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함께 누리고 함께 나누는 야베스맘

야베스맘, 양평 수련회 떠나

 

 

사별의 빈자리를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사랑과 은혜로 채우는 공동체 야베스맘(사별자모임)이 용문산, 두물머리로 유명한 양평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지난 7월 6~7일 이틀 동안 양평 산수골펜션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첫날 예배와 교제, 생일축하, 축복의 시간이, ▷둘째 날에는 자유시간과 레크리에이션, 저녁예배와 나눔이 진행됐다. 수련회에는 목회자와 장로, 권사 등 리더십을 포함한 30여 지체들이 함께했다.

 

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기대를 품게 되었다는 최문수 성도는 “처음에는 내 처지에 대한 하나님의 눈길을 느꼈고 애통해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됐다”면서 “더욱이 같은 고난으로 눈물 흘리는 지체들을 목자와 같이 돌볼 수 있게 하시는 마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수련회 당일 비가 많이 와서 아이들과 함께 비가 그치기를 기도했다는 이미현 성도는 “수련회에 먼저 도착하신 권사님들의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의 환영의 말을 들었을 때 사랑받는 것이 참 좋다고 느꼈다”며 “다시 한 번 믿음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얼바인에서 살다 한국에 와서 야베스맘 모임에 참석했다는 청옥섬 성도도 “지체들을 위로받기 위한 존재, 다른 사람들과 같은 존재로 대하는 것이 아닌 식구라는 느낌을 가득 안게 해준 수련회였다”면서 “한국에 와서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나는 참으로 복받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