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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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음식 드셔보세요”

“북한 음식 드셔보세요” 새터민 돕기 바자회

 

위 왼쪽부터 북한 순대, 녹두빈대떡, 옥수수 죽, 옥수수 국수

“새터민을 섬길 수 있는 접촉점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한국이 새터민을 받아들일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데 이런 새터민 사역들로 교회가 그 바탕을 마련하면 좋겠어요”

부천온누리 송숙경 성도(믿음공동체)는 지난 주일(11일)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새터민돕기 바자회가 열리고 있었다. 새터민이 직접 만든 비누, 수세미가 있었고, 북한된장, 의류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점심 메뉴는 옥수수 국수였다. 옥수수 죽과 북한 순대, 녹두빈대떡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여러 가지를 사서 북한음식을 체험해보았다.

 

식사 한 끼 한 것뿐인데 새터민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졌다. 최근 송 성도는 중등부에 새터민 청소년이 다니고 있어 그 아이의 어머니를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마침 교회에서 바자회나 새터민돕기 김장과 같은 행사로 새터민 사역에 앞장서주니 접촉점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했다.

부천온누리는 지난달부터 새터민 위한 기도모임으로 새터민 사역을 준비해왔다. 11일(주일) ‘새터민돕기 바자회’를 시작으로 15일(목) ‘새터민돕기 김장’, 25일부터 4주 동안은 북한선교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새터민을 위한 예배’도 계획 중에 있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