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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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33+ 전도집회, “‘행복한 예배’를 선물했어요”

“하나님은 우리와 일대일로 만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상처받았던 부분을 치료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분이 바로 제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브릿지33+전도집회 중 김노현 학생이 친구들에게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소개했다.

초겨울 날씨처럼 쌀쌀해진 지난 11월 16일(금). 브릿지33+공동체 60여 명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1년 동안 지켜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성덕여상을 찾았다.

브릿지33+공동체는 매년 교회 내에서 ‘YES 전도집회’를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 ‘찾아가는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도집회를 위해 60여 지체들이 일일휴가 및 반차를 내고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51명 결신, 성탄예배에서 세례식 진행

 

이번 전도집회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성덕여상 학생들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인 ‘행복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였다. 브릿지33+지체들은 이 집회를 성심껏 준비하며 ‘거룩한 리더’로서, Rebuilder의 역할을 잘 감당했다. 집회에는 성덕여상 2, 3학년 학생들 중 320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가 시작되자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참여하며 열광하는 학생들 모습 가운데는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쳤다.

집회는 ▷찬양 ▷한아람 학생의 대표기도 ▷환영 영상 ▷홀리웨이브 워십팀의 특순 ▷브릿지33+ 드라마팀의 스킷드라마 ▷말씀 ▷결신 ▷축복의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말씀을 듣기에 앞서 방혜성 이사(성덕여상 이사장)가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를 재연해 학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누구든지…(요 3:16)’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현실 목사(브릿지33+)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늘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건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 조건 없이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는다고 고백하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셨다. 가족, 친구보다도 우리를 도와주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지지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이어 결신의 시간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축복송을 부르며 사랑을 전했다.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화관을 씌워주며 기뻐하는 가운데 결신카드를 작성했다. 결신의 시간이 끝나자 모든 학생들이 신나는 찬양에 맞춰 야광봉을 흔들면서 춤추며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회를 마친 후에는 준비한 떡과 풍선을 선물했다.

 

집회를 마치고 브릿지33+지체들과 선생님, 학생들은 정문 옆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모여 세상에 빛을 선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점등식을 진행했다. 브릿지33+지체들은 예수님을 영접한 51명의 학생들이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리더가 되어 이들을 통해 성덕여상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학교가 되기를 기도했다.

한편 브릿지33+공동체는 이번에 결신한 학생들을 위해 성탄예배에서 세례를 베풀 예정이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