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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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치 깨닫게 한 부활절”

“영원한 가치 깨닫게 한 부활절”

 

지난 30일(토) 부활절을 맞이해 박윤헌 목사님과 청년들이 원데이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아웃리치에서 사람과 대화를 한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픈 다리와 허리를 부여잡고 마중 나오신 할머니, 암투병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눈물짓는 자매, 장애아동을 입양해서 청년이 될 때까지 15년을 키워내며 ‘하나님이 하셨다’고 밝은 웃음으로 고백하는 집사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예배와 기도로 중보하고, 반찬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특별하고도 보석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예수님은 내가 어디에 있기를 원하시는가? 그리고 나를 이 세상에 지은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고민한 결과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저를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킬 하나님을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헛된 것들을 주인 삼지 않고, 영원한 것이 가치 있는 것임을 믿으며 살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가정을 잊지 않고 중보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 같이 방문할 지체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유은정 자매(J1)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