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눈높이 대화 나누세요
전성수 교수 초청, 부모교육세미나
수원 차세대에서 부모를 위한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30일(토)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의 저자 전성수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세미나를 연 것. 전 교수는 평균 IQ 106에 해당하는 한국인이 평균 IQ 94인 유태인들에게 왜 뒤질 수밖에 없는지, 세계 인구 0.25%에 해당하는 유태인이 아이비리그, 노벨상에서 어떻게 뛰어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전 교수의 해결책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논쟁하는 ‘하브루타’ 교육. 그는 유태인들의 문화 속에 스며들어있는 하브루타 교육을 설명하며 하루 10분이라도 자녀와 눈높이 대화를 나누고, 일주일 중 하루는 가족 하브루타의 날로 선포할 것을 권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 인터뷰
“벽 보고 있는 아이 책상부터…”
제가 기도하고 있던 것이 ‘세상적인 흐름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가’였는데 강의가 너무 유익했습니다. 한국의 교육은 어릴 때부터 입시 위주의 교육이고, 주변의 안 믿는 어머니들과 대화하다보면 신앙인으로서 중심 잡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과 성경으로 돌아가 아이를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교수님께서 정확하게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야 할 것은 책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벽을 보고 있는 아이의 책상을 돌려주고 매일 아이에게 내주었던 과제도 바꿀 것입니다. 이제 아이를 단순히 부모의 시각으로 교육하는 것이 아닌 틀에 박힌 것을 깨뜨리고 눈높이를 맞추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임진숙 성도(수원 남누리공동체)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