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만국에서 예배드리는 아이들을 꿈꿉니다”
부천, 어린이영어예배(JEM) 신설
“네 자녀들은 모두 여호와께 가르침을 받고 평화를 마음껏 누릴 것이다”(사 54:13).
지난 4월 28일(주일) 부천 어린이영어예배(JEM)가 이사야 54장 13절 말씀을 표어로 삼고, 첫 발을 내디뎠다. 매주일 오전 9시, 3층 꿈아이홀에서 드리는 어린이영어예배를 위해 한 달 동안 부모님 설명회, 모집, 레벨 테스트 및 등록 등을 준비했다. 최종 레벨테스트 후 총 25명의 어린이들이 모였다.어린이영어예배가 개설된 배경에는 이기원 목사(부천 온누리교회)가 미국에서 목회할 당시 영어로 예배드려 보지 못한 아이들이 막상 영어로 예배를 드리려고 하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 만국어인 영어로 아이들이 어느 나라에 가서도 예배를 쉽게 드릴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또한 영어를 통해 미래 선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날 롬 8:38~39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김민서 전도사(부천 어린이영어예배)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와 같지 않다. 절대 변함이 없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마친 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알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랑 안에 거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기도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기도해줬다.
어린이영어예배는 ▷환영 ▷찬양 ▷시작기도 ▷광고 및 새신자환영 ▷퀴즈 및 게임 ▷설교 ▷기도 ▷헌금 ▷헌금기도 ▷소그룹모임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보통 게임은 메시지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예배를 인도하는 교재로는 미국 그룹사 메인교재인 <Faith weaver>를 사용하고 있다. 이 교재에서 나오는 게임, 설교가 소그룹까지 연결이 된다. 또한 교재에 있는 Daily Challenge를 통해 주중 말씀에 메시지를 동일하게 적용해 보는 것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이 교재에서 매주일 나눴던 메시지를 통해 읽기(Reading), 쓰기(Writing), 적용(Doing)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올해 여름에는 <Summer VBS(Vacation Bible Study)>라는 교재를 중심으로 여름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횃불트리니티 신학생들을 선생님으로 초빙해서 외국 문화를 익히고, 선교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며, 세계 각국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 인터뷰“하나님이 멘토가 되는 공동체 꿈꿉니다”
“어린이영어예배(JEM)이 하나님께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시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어요. 오늘 말씀처럼 아이들이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원해요. 하나님의 사랑만이 사람을 회복시키고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공동체에서 자라나길 원해요. 현재 예배를 드리는 연령대가 1~6학년이기 때문에 레벨이 다르지만 그 안에서 서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이 많은 어린이가 나이 적은 어린이들을 도와주면서 스스로 섬김으로 이 공동체를 세워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김민서 전도사(부천 어린이영어예배)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