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위로해주시는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대전, 윤복희 권사 초청 콘서트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줄게’ 이 가사는 오늘 이 시간 주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위로와 등불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지난 주일(20일) 저녁 7시 대전 온누리교회에서 윤복희 권사 초청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의 제목은 ‘여러분’. 이번 공연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대전 온누리가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
콘서트는 오후 7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윤복희 권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7분 동안 진행되는 ‘여러분’을 시작으로 Amaging Grace, 내 영혼이 은총입어 등의 곡으로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 특히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여정을 바라보는 윤복희 권사의 이야기가 담긴 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콘서트는 윤복희 권사의 어린 시절부터 성령님과의 만남 등 60여 년 동안의 음악 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 윤복희 권사의 찬양을 좋아했다는 박희윤 집사(유성공동체)는 “어려울 때 힘을 얻고 위로받았던 윤복희 권사님과 함께한 축복의 시간이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극적인 방법으로 성령님을 만났다는 윤복희 권사의 간증을 듣고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됐다는 오익환 성도(중서공동체)도 “오늘 기대감을 갖고 왔는데 울면서 찬양하는 권사님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뇌종양으로 투병하시는 친정어머니와 함께 참석한 김보영 성도(유성공동체)는 “전도가 힘들었는데 엄마에게 어려운 설교 듣는 것보다 더 감동적인 콘서트를 선물한 것 같다”면서 “어머니도 아버지와 함께한 즐거운 데이트였다고 기뻐하셨다”고 말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대전 온누리교회에서 윤복희 권사 초청 콘서트 ‘여러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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