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B, 한터공동체 연합 야유회
함께 땀 흘리고, 교제한 풍성한 나눔의 場
지난 25일 분당B공동체와 한터공동체가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다. 분당B공동체 192명(자녀 포함), 한터공동체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야유회는 분당B공동체가 탈북청소년을 초대해 위로하고, 공동체 간 교제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야유회 장소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황새울 공원이었다. 운동장과 족구장이 있어 단체운동이 가능한데다 신록이 우거져 있어 더위와 햇빛도 피할 수 있었다. 야유회 장소로 최적의 장소였다.
야유회는 친선축구경기, 레크리에이션, 점심식사, 어린이 성구 암송대회, 야외예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두 공동체는 함께 땀 흘리고, 교제하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었다.
분당B공동체는 이번 야유회를 위해 각별한 준비를 했다. 공동체 리더십들은 야유회 준비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했다. 또 각 순별로 점심식사를 손수 준비했다. 예산을 절약해 그만큼 한터공동체에 후원하기 위해서였다. 의미는 물론 성도 간 교제가 풍성한 야유회였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야유회를 마치고>
그들과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
분당B공동체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황새울 공원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는 매우 뜻 깊었다. 한터공동체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무려 200명이나 되는 인원이 함께 뛰놀고, 교제를 나눴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락방 대항 친선축구 시합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어린이 성경구절암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두 공동체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야유회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무척 설렜다. 나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탈북자들을 만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한터공동체와의 만남이 더 설렜나보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한 느낌도 들었다. 그러나 친선 축구시합을 하면서 서로 몸을 부딪치고, 골을 넣고 하이파이브 하면서 처음 가졌던 어색함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면서는 서로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점심시간에 손수 준비한 음식을 나눈 것도 인상 깊었다. 그렇게 함께 뛰고, 함께 놀고, 함께 먹었더니 분당B공동체와 한터공동체가 한 공동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분당B공동체와 한터공동체와 함께 한 시간은 불과 5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어쩌면 친해지고, 서로를 깊이 알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임이 틀림없다. 그들과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 이태희 순장(분당B 갈렙3순)
작성자 김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