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성령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한가족

 

한국에 들어오기 직전에 자택에 CGN 위성 티비가 설치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페루 김주태 노은경 선교사 부부는 페루 까미노데비다 교회의 오스까르 목사와 에콰도르 꾸엔까 교회의 지미 꼬르네호 목사, 아이다 꼬르네호 사모와 함께 이번 어노인팅을 찾았다. 페루에서 의료사역을 하며 까미노데비다 교회를 중심으로 큐티사역도 펼치고 있는 김주태 선교사는 “하용조 목사님께서 중남미 나라에서 영향력이 있는 대표 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주셨다”며 “목사님들 모두가 말로만 듣던 한국교회의 부흥과 선교를 직접 보게 되었다는 데에 기대감이 크다”고 귀띔했다. 까미노데비다 교회의 로버트 배리게르 담임목사 부부와 아르헨티나 깔로스 벨라르 목사, 코스타리카 쏘우또 목사는 30일(수) 오후에 귀국해 어노인팅에 합류했으며 오스까 목사(까미노데비다 교회)와 로버트 목사(까미노데비다 교회)는 30일(수)과 4월 1일(금) 선택식 트랙강의를 맡아 남미의 영성을 온누리에 전할 계획이다.

지미 꼬르네호 목사(에콰도르 꾸엔까 교회)한국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방문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은 에콰도르와 완전히 다른 문화의 나라이지만 동일한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기 때문에 한국 성도들과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므로 언어와 문화, 시각이 다르다 해도 우리가 느끼는 것은 똑같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29일과 30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지만 온누리에서 준비한 것들에 놀랐고 봉사자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헌신적으로 섬기시는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온누리교회가 하는 일들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입니다. 한국교회 백성을 믿습니다. 오늘 오전 말씀 중에 ‘온 세상이 주님께 돌아오는 날까지 한국은 쉬지 않겠다’는 고백을 들으며 한국 민족, 한국 교회에 희망이 불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주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오스까르 싸모라 목사(페루 까미노데비다 교회)페루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새로 만날 한국이라는 나라와 그 문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언어와 음식이 다른 곳이지만 한국에서도 동일한 하나님의 백성을 만날 것만은 확실했습니다. 남미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이곳에서도 역사 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CGN TV 개국식에서 하나님께서 페루와 한국이 해야 할 일들을 성령님을 통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축복하기 위해 축복을 받는다’는 슬로건이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의 올 해 슬로건이 ‘온 세상을 위한 교회’라는 걸 보며 ‘축복을 받아 나누겠다’는 우리 교회 비전과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전에 들은 말씀에서도 페루에서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신 것에 대한 확답을 받았습니다. 남은 삼일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하실 말씀과 역사를 기대합니다.예배는 우리에게 성숙을 주기에 앞서 깨달음, 계시를 줍니다. 그 계시에 우리가 순종했을 때에만 성숙이 뒤따라오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최문경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