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무릎으로 나아가라”

모건잭슨

 

하나님 말씀을 듣는 유일한 방법

 

신명기 31장에 보면 모세가 가르칩니다. “7년마다 다 모여서 민족들이 다 모여서 함께 성경을 들으라” 모든 남자, 모든 여자, 외국사람 까지도 다 모여서 함께 성경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장막절에 7년마다 모여서 제사장이 스크롤을 엽니다. 강대상에 올라오면 주님의 민족들 앞에 있고 뒤에는 이방인이 다 앉아서 성경을 듣기 시작합니다. 모세의 법들을 다 읽기 시작하는데 하루에 1/4 정도를 시간을 투자해서 함께 경청합니다. 그 모세 율법을 듣고 들음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묵상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경에 세 사람 여호수아, 요시아, 느헤미아만 이 법을 지켰습니다. 열왕기하에 나오는 요시아 이야기를 여러분은 들었을 것입니다. 그때 모세의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성경이 한 권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잃어버리면 큰일이 났습니다. 그래서 요시아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옷을 찢으면서 소리쳤습니다. 엄청난 부흥이 일어났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느헤미아, 에스라 때 일어났던 일입니다. 느헤미아 8,9장에 보면 “70년 동안 이방생활을 하다 돌아왔더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 읽어 달라” 고 부탁합니다. 여기서도 두 번 8일씩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때, 기적과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

 

여러분 예수님이 무슨 말씀 하나라도 기록한 적 있습니까? 예수님은 어쩌면 좋은 목사가 아닙니다. 책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95%가 글씨를 읽을 줄도 모르고 쓸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것을 기억하고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정말 문맹인 이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목사하고 제자 되는데 읽는 기술이 꼭 필요합니까?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았습니다. 요한과 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저렇게 무식한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이렇게도 잘할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반 정도는 성경을 읽지 못합니다. 이주민을 향해 나갈 때 여러분은 그것을 기억하고 나가야 합니다. 종이에 쓰여 있는 글씨를 가지고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구두로 전해야 합니다.

 

인디아의 ‘성경 여자분들’ 그룹과의 만남

 

현재 저희 ministry에서는 530개의 현지 언어로 된 말씀을 통역기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나 인디아에서 글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은 특히, 성경을 들을 때에 전혀 현실과 그 시대를 분간하지 않고 이야기 안으로 자신의 몸이 들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인디아에서 ‘성경 여자분들’의 이름을 가진 여자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분들은 그룹으로 모여서 마을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들입니다. 전에는 회교를 믿었고, 전에는 힌두교를 믿었지만 이제는 이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서 몰려듭니다. 바로 나무와 천 이런 것으로 오두막을 잠시 짓고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오면 통역기를 틉니다. 1,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30명씩 그룹으로 나누어서 하루 종일 사역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가서 앉았습니다. 1년 동안 듣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1년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저는 힌두 여자였습니다. 저는 눈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의사들도 다 이제 눈이 보이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어떤 여자가 와서 이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눈이 아픈 것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그룹을 떠나서 생활했을 땐 다시 눈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 때는 눈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자꾸 듣다보니 정말 예수가 정말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믿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성경을 듣고 있는데 제 눈앞에, 예수님 발 앞에, 지체장애가 있는 분을 데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붕을 뚫고 그리고 뚫린 지붕을 통해서 그 중풍환자와 함께 그녀는 내려왔습니다.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지 그녀는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때 그녀는 진심으로 용서해달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의 죄가 사함을 얻었노라,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났습니다. 매트를 접었습니다. 그녀는 제 눈앞에 서서 “예수가 나를 낫게 했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으로 듣는 힌두교도와 회교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의 사명, 모든 열방과 민족에게 복음 전할 것

 

여러분, 여러분은 성경을 읽을 수 있지만 세상의 반 이상이 읽을 수 없기에, 예수님처럼 다가가서 이야기를 해줘야 합니다. 우리의 교만 때문에, 우리가 읽을 수 있다고 이곳에 하나님의 음성을 담아서만은 안 됩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걸으셨을 때에, 우리의 기억 속에 이야기를 심고 그것을 전달하게 하셨다면 여러분과 저도 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이 미전도종족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는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만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느 곳에 가기를 원하십니까? 도시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가난한 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2025년도까지 목적을 가지고 Bible Society는 6,000개가 넘는 모든 언어를 번역하는 것을 시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왜 그것이 중요합니까? 마태복음 24장 14절에 해답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은 아니다. 모든 민족과 족속이 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온다.”(1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족, 족속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언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내셨을 때 모든 언어를 할 수 있는 그룹, 작은 그룹까지도 가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제자 삼으라고 주님은 선포하십니다. 만약에 신약을 가지고 모든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면, 그리고 선포기계라고 되어있는 여기에다가 그 연출가들이 녹음해서 넣기만 한다면, 중동 같은 지역에는 이런 스마트폰에 넣을 수만 있다면, 저와 여러분은 어쩌면 최초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지상명령을 이룰 수 있는 분들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마지막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과 저는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그냥 보고만 있을 겁니까? 여러분의 어떤 능력과 재능을 숨기고 있을 것입니까? 그러면 안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힘을 합쳐 모든 열방을 향해 말씀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 정리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