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회복 = 선교의 완성
교회의 본질은 ‘예배’ 사명은 ‘선교’
지난 6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서빙고에서 예배선교 컨퍼런스 ‘카운트다운’(Countdown)이 예배의 회복과 선교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배의 회복과 선교 부흥을 주제로 한 말씀이 선포됐다. 하용조 담임목사는 종말의 때를 준비하는 것은 선교가 회복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선교를 위해 결단하는 이슬 같은 청년들로 인해 민족이 변하고 통일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짐 심발라 목사(브룩클린 태버내클교회), 라준석 목사(총괄수석), 이상준 목사(대청본부), 마크 최 목사(뉴욕 IN2), 전우택 교수(세브란스 정신과), 오대원 목사(안디옥커넥션), 김승호 선교사(한국OMF),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등도 강사로 나서 전 세계 선교전략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북한ㆍ이슬람ㆍ이주민 선교를 위한 선택강의와 온누리교회 아웃리치의 노하우를 전하는 특강도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interview
“영적 생수 가득 채워져”
▲ 김유경 자매(인도네시아 주님의교회)
우리 가족은 2년 전 인도네시아로 이민을 갔습니다. 인도네시아 이민 교회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교회에 다니는 한인 커뮤니티 모습이 아직 남아 있어 아쉽습니다. 그런데 첫날 저녁집회의 말씀을 통해 그동안 메말랐던 마음에 영적 생수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영적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아웃리치에 대한 도전 받아”
▲ 손성희 자매(목포 빛과소금교회)
집회 전날 시험이 끝나서 대학 동기 여섯 명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찬양팀으로 섬겼고,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집회를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서는 특별한 은혜와 감격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특히 사명을 가지라는 말씀과 아웃리치에 대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예배와 선교에 대한 궁금증 해소”
▲ 송준호 선교사(인도)
어떻게 하면 예배와 선교가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선교지에서 예배와 비전(선교)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선교지에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고, 교회도 선교에 대한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번 집회는 평소 궁금하고 갈등이 되기도 했던 고민들이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섬김의 자리에서 최상의 은혜 경험했어요”
▲ 김현주, 하미진, 최은경(여호수아 공동체)
늘 예배의 자리에서 있었기 때문에 섬기는 자리는 경험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카운트다운 집회의 안내팀 봉사자로 섬기면서 상상하지 못할 큰 은혜도 경험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행사를 섬기고 돕는 사람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카운트다운 스케치
컨퍼런스가 열린 이틀 동안 장맛비가 내렸지만 대학생과 청년, 선교사 등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쳤다.
집회마다 예배의 회복과 선교의 부흥을 위한 메시지가 선포되었고, 참석자들은 말씀에 따라 살 것을 다짐하며 눈물을 뿌려가며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집회 장소와 식당, 화장실, 주차장 등 곳곳에서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은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섬김은 성공적인 컨퍼런스의 주춧돌이 되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