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아이들의 입술에 찬양꽃 피었다
꿈이자라는 땅 교역자, 교사, 어린이 10명은 지난 6월 20일(월)부터 29일(수)까지 ‘눈을 뜨게 하라(Open your eyes)’를 주제로 동북아시아에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아웃리치 팀은 그 땅 영혼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자녀(MK)를 위한 캠프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를 섬기고 왔다.
△ 꿈이 자라는 땅 교사와 학생 10여 명은 지난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아웃리치를 통해 MK를 섬기고 돌아왔다.
신지혜 교사(양재유년2부)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행26:18)
성경 말씀대로 ‘주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선교지 아이들의 상처를 회복하게 돕자’를 목표로 한 꿈땅 아웃리치‘눈을 뜨게 하라(Open your eyes)’가 9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아웃리치팀원은 초등학교 2학년 3명, 3학년 3명, 교사 2명, 전도사 2명, 총 10명이었다. 3박 4일 동안 60여명의 선교사자녀(Missionary Kids)들과 캠프, 한인교회 120여 어린이를 위한 집회라는 두 가지 사역에 대한 준비와 교회일, 회사일로 분주해 가기 전날까지도 기도보다는 알 수 없는 두려움만 더해 갔다. 그래서 유년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만나는 사람들마다 기도편지를 나눠주면서 도움을 구했다.
문화를 넘어 ‘하나’된 집회
러시아에서 만난 M.K.들은 내 예상과는 정반대였다. 한국말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밝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물질적 풍요와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주님을 찬양하며 말할 수 있는 것,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이 나오는 시설 좋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게 여겨졌다. 문화의 차이 때문이었는지 처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찬양을 해도 하나 됨을 느낄 수 없었지만, 4일간 캠프를 통해 우리는 점차 하나 됨을 경험했고,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