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좋은 기회” 신청자 쇄도

‘아빠와 함께’… 목회자, 장애우도 초청

온누리교회에서 가장 바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전도사역본부장이자 부천 온누리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민 목사. 여 목사는 꽉 짜인 사역 스케줄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게 내내 아쉬웠다고 평소 털어놨다. 그런 여 목사에게 절호의 찬스가 왔다. 오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강원도 청태산에서 아빠와 아들의 영성캠프 ‘아빠와 함께’가 펼쳐진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여 목사는 “한국에 아빠와 함께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전무하다”면서 “지원자로 아들과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더 깊어지고 일생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캠프 파이어, 내적 치유, 가족사명선언서 작성, 숲 체험, 래프팅, 대화하기, 채연 등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숲속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여 목사는 “텐트에서 자는 것 등 순수한 정서를 이끌어내는 활동들이 관계의 회복을 쉽게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사랑부 김요성 전도사도 아들과 지원했다. 드림패밀리본부는 온누리교회의 목회자가 지원할 경우 회비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교역자의 아들과의 관계가 온누리의 영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때문. 누리사랑부의 장애우와 아빠 10가정도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 하용조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이번 캠프가 재미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아들을 둔 성도들의 신청이 몰려 현재 정원 120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SBS, YTN, CGN TV 등을 통해 방영된다. 신청은 드림패밀리 홈피(clickhome.or.kr)에서 받고 있다. 가정사역본부 김중원 목사는 “이번 캠프는 아빠와 아들의 관계 회복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전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이경민 간사(3215-3661),               김지혜 집사(010-7721-1735)/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