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OSOM 8기 21명 수료

9기는 9월 11일 시작…훈련생 모집중

지난 15일(토)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8기 OSOM(Onnuri School Of Missions ; 장기선교사훈련학교)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OSOM 8기는 총 21명의 훈련생들이 수료했다. 오영은, 김성숙 선교사를 이스라엘로 파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료생들은 각자가 품고 있는 선교지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OSOM 8기는 지난 3월부터 18주간 양지 온누리세계선교훈련센터(OWMC)에서 팀사역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모빌(Mobile),  하나님의 시선에서 인생을 되돌아보는 인생지도 그리기(Life Mapping), QT에 대한 강의 등으로 합숙훈련을 받았다.한편,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OSOM 9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단기선교훈련과정인 TP(터닝 포인트) 9기는 41명이 접수됐고, 오는 25일(화)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온누리세계선교센터(031-336-6350~3)/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지난 15일 수료한 OSOM 8기 21명의 선교사들.

나를 위한 ‘맞춤 선교훈련’

- 8기 김광진 -

신학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선교사역을 준비하면서 앞으로의 사역에 대비해 훈련 받을 곳을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었다. 때마침 참석하고 있던 온누리 축제에서 온누리세계선교센터를 만나게 된 것은 주님의 예비하심이었다.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강사님들이 내가 가게 될 인도네시아 사역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는 점과 많은 사례들이 인도네시아와 관련된 것들이었다는 점에서 마치 나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처럼 생각되었다. 그저 열정만 가지고 사역 현장으로 가려던 내게 이 훈련과정은 많은 간접 경험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 모든 훈련과정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더욱 감사하다. 18주간의 훈련은 사역의 현장에 가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큰 보너스로 생각된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내 앞에 펼쳐주실 흥미진진하고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행복한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새로 세워질 온누리세계선교센터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군사들을 양성하는 더욱 큰 기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길 기도 드린다.

선교의 새로운 열정 ‘충만’

- 8기 박지연 -

나름대로 선교사로 나갈 것에 대해 준비해왔다고 생각했는데, OSOM에 들어와서 내가 얼마나 선교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 혹자는 내가 준비되지 않아도 주님께서 일하신다고 말하지만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볼 때 선교를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준비해 왔지 구체적으로 준비해 오지 않았음을 보게 되었다.18주간 다양한 강의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선교에 대한 여러 가지 개념과 선교지 상황에 대해 들으면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내 안에 하나님께서 부으시는 선교의 열정이 새롭게 됨을 느꼈다.또 내가 배웠던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QT이다. 그 어떠한 선교전략과 사역보다 매일 아침 말씀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더욱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지난 18주 동안 선교에 대한 이해가 자라나고 나 자신을 점검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매 순간 인도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다.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