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회복 경험”
부평 효성 영광교회 ‘행복한 가정학교’ 사역 마쳐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4주 동안 매 주말에 부평에 효성영광교회에서 행복한 가정학교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효성 영광교회 담임 김수영 목사님께서 성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정사역의 필요성을 깨닫고 기도하시며 사역을 모색하던 중 마침 온누리교회 가정사역공동체 대외협력팀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사역을 요청하셨다.
24가정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
사역 날짜가 잡히고 사역자 모집과 동시에 사역 두 달 전부터 효성영광교회를 품고 수요일마다 모여 기도하며 준비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한 효성영광교회는 김영근 부목사님께서 사역을 준비하며 본인과 함께 24가정이 지원했다. 온누리 가정사역대외협력팀에서는 25가정이 봉사자로 참여했고, 서로 중보하며 ‘행복한 가정학교’를 준비했다. 드디어 6월 24일, 지원자 가정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준 김중원 목사님의 설교가 마치고 식사 후 지원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지원 동기와 이번 학교를 통해 얻고자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했다. 부부간의 대화, 자녀 교육, 시부모와의 갈등 등 여러 문제들이 이번 학교를 통해 해결받기를 원했다. 그중 몇 가정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이혼의 위기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눈가에 이슬이 맺히며 이번 학교에서 가정이 회복되며 치유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었다. 찬양이 끝나고 첫 번째 강의인 박일면 집사님의 ‘피플퍼즐’ 강의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땅에 나게 하실 때 여러 가지 성격과 그 사람만의 독특한 기질을 주셨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부부간에도 이러한 다른 점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오히려 좋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예비된 은혜를 맛보며
두 번째 강의는 양명자 권사님의 ‘사랑의 대화’였는데 어떠한 대화가 부부간 생명을 주며 하나 되게 하는지, 또 어떠한 대화가 서로의 관계를 파괴하며 상처와 고통을 주는지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세 번째 모임은 수안보호텔에서 1박 2일로 모임을 가졌다 김중원 목사님이 ‘어둠에서 빛으로’를 주제로 말씀하셨고, 다음 날 주수일 장로님과 오은진 권사님이 ‘가정 제도의 원리와 목적’을 강의하셨다. 부부간의 갈등, 고부간의 다툼, 부모자식간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경험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 네 번째 모임은 하신주 선교사님의 자녀교육과 혼인 서약갱신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또한 놀라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다. 강의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 남편과 아내, 부모 자식간 신뢰와 친밀감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새롭게 경험했다. 기도하던 대로 주님께서 24가정 모두 은혜가운데 수료하게 하셨다. 24가정이 수료를 마치고 목사님의 인도로 주일 오후 예배 때 6가정을 예배 간증자로 세워 전교인 앞에서 이번 행복한 가정학교에서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나눌 때 다시 한 번 전교인이 눈물과 은혜의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 박영성(진행 총무)

▲ 효성영광교회 24가정은 ‘행복한 가정학교’에서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재발견하고 은혜를 만끽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