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우에다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

◐ 여호수아공동체 - 우에다 ◐

여호수아공동체 찬양선교부를 중심으로 한 30여 명의 우에다 아웃리치팀은 박성천 전도사님과 함께 7월 14~18일까지 우에다 온누리교회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우에다 아웃리치 팀은 마태복음 28장 18~20절 말씀을 붙잡고 떠났다.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

처음으로 했던 사역은 우에다 온누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회였다. 우리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성도들을 바라보며 우상숭배로 가득한 일본 땅에서 이유 모를 외압으로 힘들게 신앙 생활하는 그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중보기도가 필요한 이 시기에 하나님께서 이곳에 여러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기드온과 300용사입니다”라는 사모님의 눈물어린 고백을 들을 때는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그 땅에 보내셨는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천국 문을 열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원데이 성경학교’에서는 인형극과 말씀, 그리고 만들기 놀이 등을 진행했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풍성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저녁에는 우에다 지역 사람들을 초대해 만찬을 나눴고, 만찬 후에는 ‘코리안 나이트(Korean Night)’를 열었다. 한 달 동안 연습하며 준비한 난타, 워십댄싱, 요들송, 사물놀이 등의 문화공연으로 그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불신자들까지도 동참해 하나님을 느끼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주일에는 5개 팀으로 나뉘어 꿈땅과 성인예배에서 특송과 간증으로 섬겼고, 우에다 지역교회에 흩어져서 특송과 간증, 워십댄싱으로 파견예배를 섬겼다. 2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10평이 채 되지 않는 협소한 공간에 파견된 우리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자’였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저녁에는 우에다에서 가장 큰 교회에 모여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분열의 영이 많은 일본 땅에서 서로 협력해야 할 일본교회들조차도 서로 연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에다 온누리교회  아먀구찌 목사님을 통해 들으니 그 연합집회가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일본 땅의 부흥을 갈망하며 믿음의 2세대들을 통해 하나님의 더 큰 뜻이 일본 땅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 일본 땅과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지만 땅 밟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신사를 둘러볼 때 일본 아이들이 이곳으로 소풍을 와서 자연스럽게 신사참배를 강요당한다는 선교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일본의 크리스천 아이들이 믿음을 지키도록 중보했다.“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은 당신께서 명령하신 땅으로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아갈 때, 우리의 노력 이상으로 역사하셨다.                            

 / 찬양선교부 김선영

▲ 여호수아공동체 찬양선교팀은 우에다 온누리교회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