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스리랑카에 펼친 하나님의 나라

◐ 서울은혜교회 →스리랑카◐  서울은혜교회 아웃리치팀은 8월 12일(토)부터 19일(토)까지 ‘아름다운 땅’이라는 뜻의 스리랑카에서 의료사역, 어린이사역을 하고 콜롬보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빈민층인 타밀족 대상 의료사역 12일 스리랑카 중부내륙지역에 위치한 ‘누와라 엘리야’라는 곳에 도착했다. 해발 1,800~2,000미터에 자리잡은 그곳에는 1800년대에 홍차농장에 끌려온 인도 타밀족이 살고 있었다. 타밀족은 전체 인구에 20%를 차지하는 가장 낮은 계층의 사람으로 대부분 힌두교를 믿고 있다. 그들은 하루에 1,500원의 적은 임금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며 정부에서도 소외 받고 평생 차 밭에서 일하다 죽어가는 이들이었다. 이철규 목사님, 76세의 장로님, 세분의 집사님들과 청년 등 17명으로 이루어진 우리 아웃리치팀은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빈민가 농장에 들어가 의료사역과 어린이 사역중심으로 그 지역을 섬겼다. 의사, 간호사 청년들이 진료와 치료를 할 때, 해외지사에서 다년간 경험이 있으신 집사님들이 접수, 진찰, 처방에 대해 통역을 맡아주셨다. 장로님은 처방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씩 안수기도해주셨다.  콜롬보교회 헌당예배 이번 스리랑카 방문은 특별히 은혜교회에 의미있는 아웃리치였다. 아웃리치팀은 은혜교회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하며 교회 건축을 지원했던 콜롬보교회를 방문해, 현지교인들과 함께 헌당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콜롬보교회는 러시아 우스리스크 교회건축 이후, 은혜교회가 2번째로 지원하는 교회다.은혜교회는 Grace 2010 비전, ‘2010년까지 2천명의 성도 파송, 20명의 선교사 파송, 아시아에 10개의 교회를 세운다’는 비전 아래 온 교인이 하나가 되었다. 교회를 건축할 곳을 온누리교회 이천선교팀과 함께 상의하고 기도하면서 찾다가 마침내 House of Prayer 교단과 연결되었다. 이 교단은 25년 전에 세워져 현재 교단 전체 교인수가 약 1,200명이고, 온누리교회 도육환 목사님이 현지에 있을 때인 10년 전부터 온누리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교단이다. 콜롬보 빈민가 지역이지만 교단 안에서 가장 교인수가 많고 급성장하는 맛따꿀리아에, 은혜교회는 아무런 조건 없이 미화 5만4천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18일(금), 지역주민 3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숙원사업이던 교회건축을 완성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의 예배를 드렸다. House of Prayer교회 목사님 2분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자, 이철규 목사님과 조규석 장로님이 ‘복음의 빚진 자’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복의 말을 답사로 전했다.  연합 통해 하나님의 일 이뤄 누와라 엘리야 지역에서 축구사역을 통해 어린아이들과 청년들을 복음화시키는 사역을 하고 계신 선교사님이 우리 아웃리치팀을 인솔했으며 콜롬보에 있는 온누리교회 베이스 선교사님도 우리 팀에 합류해 섬겨주셨다. 현지 선교사들과 은혜교회와 온누리교회가 함께 사역했던 연합의 장이었다. 이 하나됨은 스리랑카를 하나님의 아름다운 땅으로 회복시키는 그분의 일에 사용되었다. 공동체와 교회가 벌이는 선교활동은 저마다 다양성을 띈다. 그 다양한 열정이 서로 연합하고 하나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진전을 가져오기를 소망한다. / 홍석용 전도사(서울 은혜교회)  ◀▲ 은혜교회의 지원으로 완성된 콜롬보교회(작은사진). 헌당예배 전 은혜교회와 House of Prayer 리더십들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