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O2 | 산소같은 간호사 …‘전인치유자’
1,983명 중 1,430명 결신 … 모슬렘 간호사도 주께로러브O2 스쿨 오는 18일 시작 … 498명 에프터스쿨 신청
간호사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 ‘러브 O2’가 총 1천430명의 결신자를 내고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대상자와 요청자 총 3천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꿈, 사랑, 행복이라는 컨셉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이를 위해 박종길 목사, 라준석 목사, 한홍 목사가 강사로 나섰고, 이외 섹소폰니스트 대니정, 개그콘서트의 유상무, 장동민, 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 아나운서 오영실, 박나림, 유정현, 방송인 이홍렬, 오미희, 이창훈 씨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러브 O2’ 축제에는 연일 많은 인원이 참석해 본당 2층까지 가득 메웠다. 첫째 날 총 635명의 대상자 중 414명이 결신했고, 둘째 날은 대상자 681명 중 478명이, 셋째 날은 대상자 704명 중 538명이 결신했다. 총 1천983명의 대상자 중 1천430명이 결신해 72%의 결신율을 나타냈다. 또 결신자중 498명이 에프터스쿨인 ‘러브O2 스쿨’을 신청했다.이번 집회는 매일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었다. 특히 이홍렬, 박나림, 유정현 아나운서가 진행한 토크쇼에서는 현직 간호사들이 출연해 간호사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방송인 오미희 씨가 투병중일 당시 늘 기도하며 간호했던 간호사들이 깜짝 출연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오미희 씨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항암치료를 받고 힘겨운 싸움을 할 때 믿음의 간호사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고백을 했다. 이외에도 출연한 모든 게스트들이 짧지만 자신이 만났던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아름다운 영적 축제로 이끌었다.참석자들은 집회 후 “오래 전부터 잊고 지냈던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갑니다. 가슴 벅찬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는데 조금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라는 메모를 테이블 위에 남겨놓고 가기도 했다.이번 집회에는 단체로 참석한 간호사들도 많다. 병원 신우회를 중심으로 많게는 200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한 병원에서 대거 참석했다. 3교대의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간호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주최측에서는 이곳 저곳에 감동 포인트를 준비했다. 첫 날은 남자 집사들이 서빙을 하고, 두 번째 날은 온누리 교역자들이, 세 번째 날은 의사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간호사들을 섬겼다.한양대구리병원에서는 집회 후 많은 간증들을 주최측에 알려왔다. 수간호사들이 직접 나서 간호사들을 초청했는데, 모슬렘이었던 한 간호사가 참석해 교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고 전했다. 모슬렘이었던 그 간호사는 둘째날 참석했는데, 참석 후 너무 좋아 다른 동료들을 셋째날 초청하기도 했다. 그는 “간호사들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간호사의 정체성을 회복시켜 주었다. 특히 하 목사님 영상메시지 중 사랑에 대한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아 본인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그 외에 어느 간호사도 집회 참석 후 “믿지않는 간호사들의 영혼을 위해 성대한 잔치를 베풀어준 교회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의사들이 서빙하는 등 생각할 수도 없는 놀라운 섬김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메시지가 수없이 답지되고 있다.한편, ‘러브O2 스쿨’은 오는 18일, 25일, 10월 9일, 16일 네차례에 걸쳐 월요일 저녁 6시30분 서빙고 두란노홀과 한동홀에서 진행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달 23일과 29일 주일 세례도 베푼다.<관련기사 12~14면>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