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든든히 세워지는 주님의 교회

우상을 섬기는 크리스천들 싱가포르는 70~80% 되는 중국인들로 인해 구정기간 동안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아직도 사자탈을 쓰고 굿을 하는 집들이 많습니다. 지난 25일(음력 1월 8일)은 하늘신에게 돈을 태워드린다며 연기를 피워, 그 냄새에 잠을 깊이 들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정부에서 많이 절제를 시켜서 귀신 쫓는 폭죽은 차니아타운에서만 허락했습니다.예수 믿는 중국인들도 오랜 전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날 한 중국인 가정에 점심초대를 받아서 방문했습니다. 거실 안에 큰 십자가가 걸려 있음에도 문 곳곳에 행운을 비는 귤을 놓아두었습니다. 복이 이른다고 ‘복’자를 거꾸로 붙여 놓았습니다. 현관에는 붉은 천을 걸어 넣고 불행들이 오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또 우리 집주인 마가렛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고 주일예배도 거릅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한 이곳 싱가포르 크리스천들의 대부분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기도모임을 방해하는 세력들 싱가포르에서는 익숙지 않은 아침 기도모임에 매일 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에스더와 장로님이 이 기도모임의 리더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기도하면서 “~해서 장로님 때문에 안돼”, “~해서 에스더 때문에 안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도밖에 없다면서 기도하자고 합니다. 기도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기도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리더들을 세워주지 못하면 이 모임이 부흥하기 어렵습니다. 이들에게는 모임을 떠난 많은 사람들처럼 아픔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 안에서 먼저 모임을 세우지 못하는 비방하는 소리가, 힘을 내지 못하게 하는 부정적인 소리가 끊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싱가폴에서 열릴 경배와찬양학교 지난달 27일에는 그동안 홍수로 막혀 있던 말레이시아에 들어갔습니다. 쿨랑의 기도모임은 더 충만합니다. 현지인들이 앞에 나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또한 지난 2일에는 A국 교회를 도우기 위해 홍콩의 9명의 식구들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또 이들이 없는 시간 이곳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월 29일은 A국에서 목요모임을 특별모임으로 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싱가포르의 교회들을 연결하지 않고 작은 목요모임 장소에서 시작하지만, ANM싱가포르의 새로운 기초를 세우고 ANM싱가포르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7장 6절의 말씀처럼 낙심해 있는 싱가포르의 훈련생들이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아 마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모임을 마치고 30일에는 홍 선생님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A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경배와찬양학교를 한국 본부와 계속해서 조절하고 있는데, 5월 마지막 주나, 6월 첫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때와 장소가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기도제목- ANM싱가포르의 사역을 위해(목요모임, 토요훈련, 말레이시아 사역 등)- ANM싱가포르에 닫혀진 교회의 문을 열어주소서- 헌신자들의 회복과 모든 부정적인 사고들이 변화되도록- 언어의 진보와 TCA과정에 필요한 서류의 준비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신순금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