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일만사역자 위한 ‘아름다운 동행’
봉사자들의 땀으로 지원 조직 새 단장 … 중보자 모집 그동안 미진했던 해외일만사역자 관리가 지난 3월부터 의욕적으로 모이기 시작한 해외일만사역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정비되고 있다. 2~3개월간 자원봉사자들은 지금까지 파송된 500여 명의 명단을 지역별로 넘겨받아 연락을 취하고 이들의 현 상황과 기도제목 등을 정리했다. 지난 3월 첫 일만사역위원이 되어 봉사에 나선 김을형 집사(피부과 의사)는 “내가 맡은 45명 중 처음에는 1~2명 밖에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인터넷 포털, 졸업명부, 대사관 홈피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역추적 했지만 아직 10명은 연락두절 상태다. 그러나 곧 근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집사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온누리교회와의 지속적인 쌍방향 소통이며 그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는 것이 가장 절실하다”며 연락이 닿은 해외일만사역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지난 2004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온누리신문과 설교테이프 등을 포장해 해외일만사역자들에게 부치고 있는 민경익, 안승비 권사는 “우리가 보내주는 테이프와 신문을 통해 영적으로 메마른 현지 일만사역자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기를 기도한다”며 “항상 이 사역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해외일만사역측은 곧 지금까지 파송한 일만사역자들의 실제 현황을 최종 정리하고,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성, 실용적인 지원책 마련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중보기도자를 모집 중이며, 일만사역자로 현재 섬기고 있거나 과거에 섬겼는데도 본부와 소통이 끊긴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3215-3189/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