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집회-선물 | 내 생애 가장 귀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
697명 중 462명 결신 … 주님과 아름다운 만남, 최고의 선물 애프터 스쿨 350여 명 신청 … 요청자, 대상자 함께 참여해야“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 한 자리에 만나 감동의 파도를 이룬 전도집회 ‘선물’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60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 ‘내 생애 가장 귀한 선물’에서는 총 462명의 어르신들이 결신했다. 총 697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8일(화) ‘아름다운 만남’, 9일(수) ‘최고의 선물’에 대해 나누면서 대상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첫째 날 총 354명의 대상자 중 207명이 결신했고, 둘째 날은 343명의 대상자 중 255명이 결신했다. 또한 200여 명의 대상자들도 긍정적으로 답해 전체적으로는 이번 집회를 통해 86%가 결신 또는 긍정의 뜻을 표했다. 또 결신자 중 350여 명이 애프터 스쿨을 신청했다.이번 집회에서는 60세 이상 부모님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 첫날 박종렬 목사, 둘째 날에는 라준석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수 현미 씨와 윤복희 씨가 멋진 무대를 선사하면서 어르신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이외에도 파워 키즈의 깜찍한 공연과 필그림 앙상블의 연주, 사물놀이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오영실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진행한 토크쇼에서 요청자인 자녀들이 깜짝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사랑을 고백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한 것은 무엇보다 그동안 자녀들과 배우자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요청자기도모임은 뜨거웠고, 참여도가 높았다. 집회 당일에는 새벽 5시 집회가 열릴 장소에서 미리 요청자들이 새벽기도를 드리고, 대상자인 부모님들이 앉을 좌석에 미리 준비한 편지를 올려놓았다. 초청돼 온 부모들은 좌석에 앉아 가장 먼저 자녀들이 눈물로 쓴 편지를 읽으며 감동을 안고 집회에 참석했다.참석자 중 어느 백발의 할아버지는 집회 말미에 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 배경에는 20여 년 동안 눈물로 기도한 아내가 있었고, 아버지의 영혼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온 자녀들이 있었다. 특히 결신 직전 자녀들이 부모님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에서 자녀들 앞에서나 대중 앞에서 쉽게 눈물을 보이지 못했던 노부, 노모들의 눈물샘이 터지기 시작했다. 조용히 무릎 꿇어 발을 씻기는 자녀들을 깊은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자녀들을 어루만지며 눈물 짓기도 했다. 그 감동의 파도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졌고, 결신카드에 자녀들의 기도대로 자신들의 이름을 기록했다.한편, ‘선물’ 전도집회 애프터 스쿨은 오는 16일, 23일, 30일 각각 ‘기쁨, 행복, 사랑 나들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요청자와 대상자가 함께 참여해야 하며, 1주차, 2주차는 오전 11시 30분 서빙고 두란노홀과 한동홀에서 진행된다. 3주차는 오전 11시 30분 남한산성 묵상의집에서 열리며, 이날 수료자를 대상으로 세례도 베푼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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