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성령의 은사 쏟아진 성령수련회

24회 성령수련회가 지난 15일(토)~16일(주일) 신청자 80여 명, 스태프까지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령님이 누구신지 알아보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 있게 성령충만함을 받는 성령수련회는 이번에도 강력한 성령의 임재 속에 방언 등 성령의 은사가 쏟아졌다.성령수련회는 성인공동체 양육 프로그램이라 일반적으로 성인들이 참석하지만 이번에는 여호수아 청년부 디모데부서 37명이 함께했다. 이성미 성도(디모데 차장)는 “청년부에서도 성령님에 대한 뜨거운 프로그램이 많고 강의 내용도 익히 알던 사실이라 처음엔 어떨까 걱정했는데 저녁 기도회 때부터 분위기가 변했다. 함께 간 청년들이 기도하면서 방언을 받고, 문제 해답을 얻고 위로함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섬김에 더욱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젊은 우리들이 어르신들에게 섬김을 받는 게 민망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다” 고 전했다. 이 성도는 “매주 성령수련회 팀이 모여 기도하며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런 분위기를 느꼈다. 우리 기도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 느껴지는 기도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은혜의 자리 회복했습니다”오랜 기간 마음속에 무거운 문제를 안고 있던 저는 그 문제들이 쌓이고 굳어져서 어느 곳에서도 예전에 주님을 만나던 기쁨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어떤 은혜의 자리에도 저만 주님께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령충만에 대한 느낌마저 희미해져 공동체 생활과 신앙생활에 대한 후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성령수련회가 내겐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으로 참석했습니다. 처음 예배부터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제 문제들이 회개의 눈물 안에서 회복되고 해소되었으며 강퍅한 마음이 누그러지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주님의 만져주심에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은사와 체험에 사모함이 없었던 제게 성령의 임재하심을 간절히 원하게 만드셨고 방언이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이성적이고 고집으로 뭉쳐있던 저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주셨고 이 자리로 나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최홍서 성도(여호수아 청년부)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