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태안 첫 봉사 … 회복이 시작됐다

21일 108명, 22일 215명 등 복구 열기 갈수록 ‘고조’어은돌 인근서 기름 제거 … 상경 때 태안 기도처서 ‘중보’지난 주 비전헌금 1억7,500만원 … 전주대는 EM 기증 (램프온 봉사 첫 날인 지난 21일 태안 어은돌 해수욕장 인근 광성수산에서 허브 공동체 지체들이 기름을 닦아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안 원유 유출 피해 복구를 위한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지난 21일(금)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봉사 첫날 성인공동체와 대학청년부(허브, GIL) 등 모두 108명이 서빙고에서 내려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틀째인 22일(토)에는 인원이 첫날보다 배가 늘어 215명이 팔을 걷어 붙였다. 대청에서는 W공동체가 왔다. 대청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동체별로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군포시청소년쉼터 하나로 중고등학생 15명도 졸업여행을 대신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램프온(온누리긴급재난구호본부) 현장 사무소가 지난 19일(수) 어은돌 해수욕장에 마련되었다. 봉사 활동은 ▷광성수산 해변 ▷원진수산 해변 ▷어은돌 해수욕장 ▷파도리 소치 해변 등 모두 네 곳에서 진행 중이다. 봉사자들은 모래와 돌, 바위에 묻어 있는 기름을 유착포나 헝겊 등으로 닦아 내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봉사 지원자들은 서빙고에서 주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 전세 버스를 이용해 출발한다.(지방 캠퍼스는 각 교회 문의) 태안 현장의 봉사는 오후 3~4시경 끝나며, 봉사자들은 태안온누리기도처에 들러 ‘태안 지역의 빠른 복구와 하나님의 축복’을 위해 함께 기도한 뒤 오후 6시30분 서울로 출발한다. 주일은 봉사가 없으며, 신년 40일 특새 때는 예배 후 출발한다.   현장에는 100여 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가 설치됐고, 온누리희망밥차가 매일 점심을 지어 섬기고 있다. 지난 주일(16일) 태안 복구를 위해 성도들이 1억7천500만 원의 비전헌금을 드렸다. 램프온은 후원계좌(하나은행 573-810033-76505, 예금주 온누리교회)를 열고 계속 지원을 당부했다. 전주대학교는 오염 방제에 특효를 가진 EM 활성액 80톤 지원을 약속했고, 그 중 1톤이 지난 21일(금) 봉사 첫 날 현장에 도착했다. 봉사 자격은 중학생 이상이다. 회비는 성인 1만 원, 대학청년과 차세대 5천 원이며, 방한 마스크, 따뜻한 옷, 개인용 수건 등을 챙겨야 한다. 휴식공간과 온음료, 작업복과 장비, 식사는 본부에서 모두 제공한다. ·문의: 김혜연 간사(3215-3177) 단, 각 공동체나 캠퍼스 소속 성도는 공동체 총무나 캠퍼스 사무국에 문의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