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챔버, 사랑과 희망을 연주하다
지난 19일 ‘자폐증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 위해 연주온누리사랑챔버가 지난 19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사랑의 연주회 ‘To know, To Love 2008’에서 자폐증을 가진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을 위해 연주했다. 사랑챔버는 소마트리오, 예멜 합창단, 에드워드전 다음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다. 사랑챔버 8중주팀과 온누리사랑챔버를 지도하는 자원봉사자 교사로 구성된 사랑플러스가 모차르트의 소야곡(Eine kleine Nachtmusik) 1악장을 합주했다. 이어 온누리 사랑챔버 18명이 비발디 사계 중 ‘봄’, ‘우리의 소원은 통일’, ‘예수 나를 위하여’ 등 9곡을 연주했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를 연주했고 관객도 하나가 되어 함께 찬양했다.공연을 관람한 박명숙 씨는 다른 순서도 다 좋았지만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역시 사랑챔버라며 앞으로도 계속 감동과 희망을 주는 연주를 해달라고 전했다.이번 연주회를 위해 사랑챔버 단원 어머니들은 3주 동안 릴레이 띠금식을 하며 기도로 준비해왔다. 처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떨렸다는 김명희 어머니는 이곳에 서기까지 역사하신 하나님과, 사랑챔버를 이끌어준 손인경 지휘자와 사랑플러스, 무대를 마련해 준 덕영재단에 감사를 전했다.덕영재단에서 주최한 ‘To know, To Love 2008’ 공연 수익금은 전액 자폐스펙트럼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 청소년 음악교육에 사용된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온누리사랑챔버가 예술의 전당에서 소마트리오, 예멜 합창단, 에드워드전과 공연했다.
▲ 온누리사랑챔버가 예술의 전당에서 소마트리오, 예멜 합창단, 에드워드전과 공연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