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타이페이 러브소나타 ㅣ [전도집회]한 가족에 임한 구원 ㅣ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한 가족에 임한 구원 본문 누가복음 19:1~10 놀라운 기쁨과 깊은 평화가 이 밤 우리 모두에게 넘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 큰 감동, 더 놀라운 기쁨과 평화가 우리의 생애를 계속 지배할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2천 년 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부자 삭개오의 공허함 여리고라는 한 성에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습니다. 작은 키 때문에 늘 열등감 속에 살았습니다. 그는 열등감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키보다 더 높은 돈을 쌓기로 합니다. 그래서 그는 세리라는 직업을 선택합니다. 로마 황제는 여러 왕들에게 세금을 할당했습니다. 그러면 각 영지의 왕들이 세리장들에게 일정 세금을 더 많이 붙여서 부과합니다. 그러면 세리장은 자신의 몫을 다시 덧붙여서 여러 세리들에게 세금을 할당했습니다. 세리는 늘 백성들에게서 돈을 빼앗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리를 몹시 싫어했습니다. 이처럼 자기 민족이 싫어하는데도 삭개오는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서 세리가 된 것입니다. 그는 세리로서 열심히 일해서 얼마 되지 않아서 세리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관할하고 있는 여리고는 풍요의 도시였습니다. 많은 돈이 흘러들었기 때문에 여리고는 가장 돈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리장은 부자가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삭개오는 많은 돈을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속의 깊은 공백을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삭개오라는 키 작은 사람은 마음속의 고민을 다르게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나는 곧 진리다. 네 인생의 길이다. 나는 생명이다. 안 죽어서 간신히 생존하는 삶이 아니라 속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는 생명이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상한 말이 삭개오의 가슴을 울리고 있었습니다.삭개오는 그 분에 대한 소문도 듣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라는 사람을 큰 무덤에서 불러냈다는 소문을 듣고, 바람과 바다가 그분 앞에서 잠잠했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고, 시각장애자가 눈을 뜨고, 청각 장애자의 귀가 열렸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또한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는 그분의 말씀의 의미가 잡힐 듯 말 듯 삭개오의 마음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삭개오는 그 예수가 여리고를 통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분을 보기 위해 길로 나가 보니 무수한 사람들이 그 예수를 둘러싸서 도무지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께서 진행하는 방향에 있는 높은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갔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하는 눈빛으로 멸시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예수께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그 무수한 눈빛 가운데 간절히 주님을 찾는 뽕나무 위의 삭개오를 주님은 지나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삭개오야 내려와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필요하지 않느냐” 삭개오는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내 재산의 반은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삭개오가 뱃속에서부터 충만을 경험합니다. 남의 것을 뺏는 것이 목적이었던 사람이 이제는 주겠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로만 향했던 시선을 돌려서 드디어 밖을 향해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내가 잘못한 것은 네 배를 갚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율법에 의하면 네 배를 갚는다는 것은 도적한 것을 변상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는 주님 앞에서 달라진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그는 주님이 주시는 인생의 해답을 몸 전체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나는 이제 당신으로 만족합니다. 내가 목숨처럼 사모하고 추구했던 이 재물을 던집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던 모든 잘못을 회개합니다”라고 그는 외칩니다. 새로운 삶을 산 것입니다. 새 인생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과거의 삭개오를 참 이스라엘로 만드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잃어버린 자를 위하여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찾아간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 삭개오를 찾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목마르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수고하고 애쓰고 살았지만 마음의 허전함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나를 향해서 ‘너는 내 앞에 나와라. 너는 나의 사랑의 대상이다. 나의 소중한 아들이다. 온 천하보다도 더 귀한 생명이다. 너는 내 앞에서만 존귀한 사람이다. 내 앞에서만 진정한 삶이 있다. 지금 나무에서 내려와라. 내가 너를 만나겠다. 너는 내가 필요하지 않느냐’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주님의 음성이 내 영혼에 들려지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예수에 대한 당신의 호기심, 그것의 완전한 대답이 되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것보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더 만나시기를 원하십니다. 내 생애에 다시 올 수 없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본문은 첫날(19일) 설교를 요약한 것입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