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영등포교도소, ‘큐티’도 확산 기대

일대일 이어 큰 열매…새사람팀 상반기 스쿨 성황 마감 영등포교도소에서 5일간 연속으로 열린 새사람회복학교가 지난달 20일(금) 수용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했다. 이번 새사람학교는 내적치유 프로그램 외에 ‘큐티’에도 중점을 둬 수용자들이 교도소 내에서 신앙생활의 방법과 깊이를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중점 사역을 ‘큐티’와 ‘일대일’로 정하고 연초부터 교도소에 접목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온 온누리교회 새사람선교팀은 이번 학교를 통해 영등포교도소에 일대일뿐만 아니라 큐티까지 뿌리를 내리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일대일 프로그램은 영등포교도소에서 이미 지난해부터 잘 정착되어 왔다. 기독선교회 소속 교도관들이 동반자반과 양육자반을 차례로 받았고, 이들 교도관들이 다시 수용자들을 일대일로 양육했다. 지난 3월에는 수용자 2명이 동반자 과정 수료증을 받기도 했다. 수용자가 동반자 과정을 이수한 것은 일대일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새사람선교팀은 이번 학교를 통해 큐티가 확산된다면 수용자들이 어려운 수용생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새사람선교팀은 올 상반기 각 교도소에서 펼쳐진 새사람회복학교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열매를 맺은 것에 감사를 드렸다. 조기훈 팀장은 “종교적 인성교육이 전무했던 영등포교도소가 회복학교를 받아들이게 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면서 “특히 수용자들 대부분이 설문에서 회복학교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교도소 교육관계자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왔다”고 했다. 새사람선교팀은 지난 5월 여주교도소에서도 회복학교를 열었다. 이때 35명이 수료하고 12명이 세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천안소년교도소와 의정부교도소 등에서 회복학교가, 여주교도소에서 큐티스쿨이 열릴 예정이다. 안양교도소에서는 현재 동반자반이 진행 중이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지난달 20일 영등포교도소 새사람회복학교 종강 때 수료자 25명이 성찬에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에 내적치유, 일대일, 큐티 보급 등 큰 열매를 맺은 새사람선교팀은 하반기에도 7개 교도소를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