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향한 하나님의 사랑 체험
몽골 아웃리치_ 여의도공동체
여의도공동체는 지난 15일~19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브릿지 공동체 청년 4명을 포함해 총 25명의 지체들이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한 ‘하이르교회’와 비양주르흐의 ‘영원한 무지개교회’에서 의료사역과 어린이사역을 실시했으며, 맞춤전도집회를 열어 150여 명의 몽골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섬겼다.
주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 열매
첫 날 집중적으로 사역이 이뤄진 ‘영원한 무지개교회’는 60대의 여성 사역자인 한익권 선교사가 3개월 전 비양주르흐 빈민가에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형태의 성전을 손수 건축하며 지교회를 개척한 곳이다. 이곳은 특히 의료 혜택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했다. 의료사역을 통해 육체적 회복과 환자들을 위한 중보기도팀의 간절한 기도 가운데 수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며 영적 회복이 이뤄졌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입체 성경공부, 비즈 공예, 풍선 아트 등을 통해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저녁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 근로자 13명의 가족들을 초청해 미리 준비해 간 인터뷰 영상을 보여주며 복음을 전하는 맞춤전도집회를 열었다. 머나먼 타국에서 일하는 가족의 얼굴을 대하고 목소리를 듣기 위해 5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집회 내내 눈물을 흘리며 그리움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기신자와 유아를 제외하고 30명의 몽골 가족들이 모두 새로 결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의료사역으로 150명 결신
둘째 날은 주일이어서 현지 성도들과 테르지 국립공원에서 함께 야외예배를 드리고, 몽골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의료사역과 어린이사역은 셋째 날 하이르교회에서 행정자치부의 협조를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3박5일간의 일정 가운데 총 394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200여 명의 어린이들과 사랑을 나눴으며, 150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또한 직접 아웃리치에 함께 하지 못한 공동체 식구들의 정성어린 헌금과 헌물로 연세친선교회 건축비와 빔프로젝트, 의류, 약품 등을 기증했다. 특히 통역을 맡은 몽골인 대학생들 중 양판석 선교사가 오랜 시간 품고 기도해 온 자매가 아웃리치팀의 헌신적 사역을 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로 결단했다.
배우고 하나 된 아웃리치
이번 아웃리치의 가장 큰 배움은 현지 선교사들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자신의 가장 젊은 시간을 헌신한 양판석, 한영훈, 김주의 선교사들과의 만남은 모두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각자의 인생에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를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여의도공동체는 지난 6년간 몽골로 아웃리치를 다녀왔으며, 내년부터는 A국 B지역을 중점적으로 중보하며 섬길 예정이다. 더 깊은 기도와 헌신이 요구되는 척박한 땅으로 나아가는 여의도공동체를 하나님께서 특별히 축복하셔서 친히 앞서 가시고 기름 부으심으로 그 땅에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 것을 기대한다. / 한기태 집사
▲ 첫날 영원한 무지개교회에서 열린 맞춤전도집회에서 한국의 몽골 근로자의 영상편지를 담아 현지 가족에게 보여주자 현지인 가족들은 눈물과 감동이 가득했고 성인 30명이 결신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