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일대일을 깨우십시오
일대일 사역 현장을 가다 ‘온누리교회’를 떠받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 중 하나인 일대일이 새롭게 깨어나고 있다. 온누리교회 본부격인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이 중심이 되어 모든 캠퍼스에 일대일 부흥의 바람이 불도록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작년 11월경만 해도 5만 여 온누리 성도 중 일대일 양육을 받지 않거나 양육을 하지 않은 이른바 일대일 휴면 상태의 성도 비율이 무려 60%에 달한다는 전산 집계 결과가 있었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서빙고 일대일팀이 그길로 정확한 일대일 현황을 파악하고, 배가코스 등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실행에 옮기면서 성도들의 일대일 참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일대일, 온누리 핵심가치인데도 성도 약 30% 동반자반 미수료조직 정비, 활성화 대책 등으로 하반기 일대일 양육 증가 기대 30% 부족한 일대일 30%. 이 수치는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이 지난 4월까지 서빙고 29개 공동체 일대일 현황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집계해 얻은 성인 공동체의 동반자반 미수료 비율이다. 이는 온누리교회 성도 10명 중 3명이 일대일 동반자반을 접하지 않았다는 걸 짐작하게 해준다. 양육자반을 마친 후 누군가를 양육할 때에서야 비로소 일대일이 진정한 가치를 삶에 미친다는 점에서 동반자반 미수료율 30%는 건강한 온누리교회의 부흥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이 이준호 목사(일대일사역 본부)의 지적이다. 하용조 목사는 틈만 나면 일대일은 “온누리교회의 기둥이며, 영적 DNA다. 세상에 평화를 전하고, 일본과 대만에 러브소나타를 통해 복음의 부흥을 일으키고, Acts29를 실현해가는 원동력이 바로 일대일”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일대일 제자 양육을 받거나 하지 않은 성도들이 많아질수록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는 온누리교회의 꿈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일대일 ‘붐’이 일어난다 감사하게도 올 들어 일대일 사역에 ‘붐’이 일어날 기세다. 우선 일대일 양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조직이 올 초부터 정비돼 일대일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이 운동의 전방에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이 서서 온누리 전역에 일대일 ‘붐’을 일으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28일(목) 오후 7시 양천 공동체 개강예배 현장인 서빙고 한동홀. “일대일 양육을 통해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상습적인 죄가 근절되고, 신앙의 체계가 새롭게 정비되고, 새신자의 교회 정착이 수월해지며, 사역의 방향과 인생의 비전이 구체화되고, 추수하는 일꾼으로 세워집니다.”양천 공동체 일대일 사역 담당이자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장인 최상근 집사가 일대일 현황과 유익을 밝히고, 공동체 식구들의 적극적인 일대일 동참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처럼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은 이번 하반기 서빙고 각 공동체 개강예배에서 해당 공동체 일대일 담당 사역자가 일대일을 적극 홍보하도록 했다. 이에 앞서 공동체 일대일 담당 사역자들은 지난 23일(토) 한자리에 모여 개강예배 때의 홍보를 위한 워크숍을 미리 갖기도 했다. 개강예배에서 이뤄진 일대일 홍보는 일단 성도들에게 문제의식을 던져준 것으로 보인다. 양천 공동체 개강예배에 참석한 이영아 자매는 “지난해 온누리교회에 등록한 뒤 일대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오늘 처음 듣게 됐다”면서 “나도 빨리 일대일이 연결되어 진짜 온누리 성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재교육’ ‘배가코스’등 다양한 방안 추진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은 일대일 휴면 상태에 있는 성도 1500여 명에게 최근 편지를 발송했다. 일대일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권면하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동반자와 양육자간 적극적인 연결, 공동체 담당 목회자의 양육자반 개설 촉진, 휴면 상태 성도들을 초청하는 일대일 맞춤 집회 개최, 일대일 재교육, 배우면서 가르치는 ‘배가코스’ 등 다양한 일대일 활성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의 필수 조건인 ‘일대일 양육 1인 이상’이라는 규정이 허술하게 운용되고 이로 인해 양육 과정에서 중도하차하는 동반자가 생기는 등 선의의 피해를 당하는 성도들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임직 후보자들이 미리 여유를 갖고 철저히 양육 과정을 해내도록 권면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거나 순에 나오지 않는 성도들을 위해서는 이천만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선다. 오늘(31일)과 다음 주일(9월 7일) 일대일 사역자들이 총출동해 일대일 사각지대에 놓인 성도들의 마음을 붙잡을 전망이다. 이제 깨어납시다 “온누리에는 일대일이 있습니다.” “아직도 일대일을 하지 않은 성도는 깨어 일어납시다.”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이 하반기 일대일 홍보를 위해 채택한 캐치프레이즈에는 일대일 활성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흠씬 담겨있다. 온누리교회의 규모가 커지고 사역이 많아질수록 일대일을 통해 온누리의 영성을 지켜가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아직도 일대일을 ‘해도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성도가 있다면 하용조 목사의 이 말을 다시 기억할 필요가 있다. “초창기 온누리의 영성을 되찾읍시다. 그러기 위해 모든 온누리 성도들이 일대일을 해야 합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 ▲ 일대일 부흥을 견인하고 있는 ‘배가코스’ 현장
▲ ‘건강한 온누리교회’로 부흥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온누리 핵심가치인 일대일 활성화 운동이 적극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개강 예배(양천 공동체)에서 일대일 현황과 참여 독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 ‘건강한 온누리교회’로 부흥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온누리 핵심가치인 일대일 활성화 운동이 적극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개강 예배(양천 공동체)에서 일대일 현황과 참여 독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