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온누리미션의 지경이 넓어진다

올해 외국인 전도·양육·파송에 주력  ▲ 지난 설 연휴 네팔예배 연합집회에는 작년 네팔인 맞춤전도집회에 참석했던 지체들이 참석해 놀라운 영적 경험을 했다. 온누리미션은 올해 적극적인 전도에 나서는 것은 물론 양육을 체계화하고, 훈련된 현지인을 파송하는 일에 주력한다. 외국인 근로자 부서인 온누리미션이 올해 미션 사역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주력하는 세 축은 전도와 양육, 파송이다. 폴김 목사(온누리미션)는 “올해 미션은 양육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지고, 전도와 파송에 전심전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현지인 파송 물꼬 터최근 미션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훈련된 온누리미션 출신 현지인들이 자국으로 파송되는 일이 증가하는 점이다. 지난 29일(수) 스리랑카예배 출신 샤시 목사가 복음전도자로 본격 헌신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05~2007년 온누리미션에서 영적 성숙을 경험한 뒤 잠시 귀국했다가 지난달  단기선교사훈련과정(TP)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사낫 목사도 수개월 후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처럼 미션 출신 현지인들의 파송은 스리랑카는 물론 네팔, 몽골예배 등을 중심으로 10개 언어별 예배로 확대되고 있다. 네팔예배의 경우 온누리미션에서 세례를 받은 비루기싱 형제가 고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NCGC교회를 세우는 등 파송의 열매가 6여 년 전부터 꼬리를 물어왔다. 스리랑카 쉘터 시절 세례를 받은 조엘 형제는 목사가 되어 현재 동대문에서 NCMC라는  네팔 근로자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세계선교센터가 올해부터 외국인 대상 TP를 열어 현지인 파송에 물꼬를 텄다. 폴김 목사는 “TP를 통해 많은 현지인 평신도 사역자들도 생기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TP에는 복음의 불모지인 중동 출신도 있어 향후 미션을 통한 훈련과 파송이 본격화될 경우 선교적 열매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적극적인 전도 추진미션은 명절 집회를 통해 전도에 지속적인 열매를 맺어왔다. 지난 24설날 집회 때도 스리랑카, 러시아예배 등 많은 예배에서 영접자가 나왔다. 미션 측은 명절 집회 외에 맞춤전도집회를 열어 더욱 적극적인 전도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온누리미션 첫 맞춤전도집회인 네팔인 전도집회에는 전국에서 600여 명이 몰려 이 중 70% 정도가 복음에 마음을 열었다. 올해에는 3월에 몽골, 하반기에 러시아예배에서 맞춤전도집회를 기획하고 있다.  ◆ 커리큘럼 제작 등 양육 체계화미션은 올해 양육에도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새신자 교육프로그램의 체계화를 위해 현재 커리큘럼을 제작 중에 있고, 큐티와 TEE 사역 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00선교본부 도육환 목사는 “온누리미션은 선교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역”이라며 “앞으로 교회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차명권 부장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