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선교사를 열방에서 보게 되기를
지난 1월 14일은 제가 이 땅을 밟은 지 9년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이 땅 위에 서주신 여러분의 동역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주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너무나 큰 은혜가 됩니다. 10년, 20년 아니 제 평생의 모든 삶이 온전하게 주님께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부탄인 대상 개척팀 시작이 땅에 있는 300명 정도의 부탄인을 대상으로 개척팀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저는 팀 리더로 서게 될 예정이고 현재 1명의 사역자가 있습니다. 이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4명 이상의 팀원이 채워져야 하기에 계속 팀원과 이 사역을 향한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이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먼저 영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는 강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영적 전쟁이 강한 티베트 불교지역권인 부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기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들을 향한 더욱 강한 하나님의 사랑을 주께서 느끼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지난 번 말씀 드린 것처럼 새로운 사역을 위해 스페인에서 하게 될 LDC(leadership development course)를 준비 중입니다. 6주간 열릴 예정인데 새로운 리더십을 개발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무엇보다도 다른 지역의 여러 리더들을 만나 함께 교제하며 영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주님이 이루어 가심지난 12월에 개척자학교를 졸업한 9명의 학생들은 현재 3명은 S시에서 교회개척팀에 합류해 사역중이며 1명은 C국으로 다른 3명은 E국으로 1명은 K시에 그리고 1명은 저의 팀으로 합류하게 될 예정입니다.아직 몇 명의 학생들은 여권들과 비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도와 재정의 동역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6년 전 동북 인도땅을 밟으면서 주께서 허락하신 비전, 즉 인도인 선교사들을 모든 열방에서 보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받았는데, 조금씩 주님께서 그 비전들을 이뤄가시는 것을 목도하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항상 저와 함께 이 땅에 서 주셔서 정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들을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과 여러분의 동역으로 이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하기가 어려운 지역인지라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 인도에서 K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