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자존감을 회복하는 청소년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의사소통’ 프로그램 시작 군포시청소년쉼터 하나로(이하 하나로)는 지난 4일(수)부터 중장기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프로그램을 시작했다. ‘Upgrade-U’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청소년들의 ‘의사 소통’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하나로 측에 따르면 “하나로 청소년들은 다른 청소년들보다 너무 일찍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학교와 같은 단체생활에 적응할 기회조차 잃은 채 방황하면서 지내다 보니 제대로 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해 난감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면서 “자존감이 낮아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하고 성취감도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Upgrade-U’는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 <Love-me>_나를 찾아가는 단계 ▷2단계 <Love-touch>_참여자들의 집단프로그램 ▷3단계 <Change-up>_마음을 여는 대화법 등 총 15회 의사소통교육 ▷4단계 <Upgrade-U>_팀플레이 미션 실습 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시간에는 1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한 후 자신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지금은 내숭(김지희)’, ‘나는 꿈쟁이(김진혁)’, ‘나는 오뚜기(문예성)’ 등 자신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