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밝혀가는 구치소사역
청주교도서 2번째 세례식 … 캠퍼스별 ‘좋은 이웃 모빌팀’ 지경 확대 여성사역 ‘좋은 이웃 모빌팀’(이하 모빌팀)이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벅찬 감동으로 기뻐하고 있다. 서빙고 여성사역 모빌팀은 지난달 13일(금) 청주교도소에서 베푸는 두 번째 세례식을 거행했다.이날 렴문홍 목사(중국어예배)는 요한복음 3장 16절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대만인 허 자매(가명)와 A국인 홍 자매(가명)가 영생을 얻고 거듭났음을 선포했다. 이로써 청주교도소 예배에 6명의 세례교인이 모이게 되었다. 홍 자매는 “오래전부터 예수님이 계신 것을 믿어서 중국에 있을 때 세례를 받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한국에서 기회가 되어 세례를 받아서 기쁘다”고 했으며, 허 자매는 “하나님의 빛이 이곳에 임했다.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에게 전해주셨듯이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간증했다. 두 자매는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당시 양재 여성사역 모빌팀의 섬김을 받다가 형이 확정되어 청주교도소로 이송되었고, 청주에서는 서빙고 모빌팀이 그들을 맞아주었다. 청주교도소 사역 팀장으로 섬기게 된 성영자 권사는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를 찾아가서 복음을 증거했던 것처럼 우리도 작지만 이방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귀하고 감사하다”면서 “영혼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강조했다. 구치소 사역 활기 지난 2005년부터 서울구치소를 섬겨온 서빙고 모빌팀은 서울구치소에서 세례를 받고 이송된 자매들을 면회하기 위해 청주교도소를 방문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발걸음을 헛되이 쓰지 않으시고 문을 활짝 열어주셨다. 매달 둘째 주 금요일마다 외국인 수감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하나님의 역사는 점점 확대되어 다른 캠퍼스에서도 구치소 사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양재 여성사역 모빌팀이 지난해 8월부터 영등구치소 사역을 시작했으며, 인천과 부천 캠퍼스도 지난해부터 인천 구치소를 섬기게 되었다. 남양주가 이번 3월부터 의정부구치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지경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권오향 전도사(서빙고 좋은 이웃 모빌팀)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큰 그림을 가지고 계셨다”면서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각 캠퍼스의 모빌팀 스태프들은 각 나라 사람들이 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그 땅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여성사역 ‘좋은 이웃 모빌팀’은 각 나라 사람들이 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그 땅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다. 지난 13일(금) 청주교도소에서는 두 명의 외국인 자매가 세례를 받았다.
▲ 여성사역 ‘좋은 이웃 모빌팀’은 각 나라 사람들이 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그 땅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다. 지난 13일(금) 청주교도소에서는 두 명의 외국인 자매가 세례를 받았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