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동부, ‘김장’으로 참된 나눔 경험

우리은행과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진행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가 우리은행과 함께 지난 25일(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해 은행직원 16명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한적십자사와 번동코이노니아 등 여러 지역사회 단체들도 협력해 이날 동부요양센터는 시끌벅적한 잔치 분위기였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배추 2,000포기를 담갔다. 저녁에는 우리은행 성동광진지역 본부에서 후원한 보쌈 고기와 김장 김치가 어우러져 어르신들을 위한 풍성한 식사가 마련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배식을 돕기도 했다. 정성껏 준비된 식탁을 보면서 이갑구 어르신은 “오래 전 새참으로 겉절이에 편육을 싸서 먹었는데, 그때 그 맛과 같다”며 수고한 손길에 일일이 감사를 전했다.김장 준비에서부터 담그기, 배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던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예부터 음식 맛은 손맛이라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더욱 맛있는 김치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었다”면서 “작은 섬김으로 큰 감동과 기쁨을 얻고 간다”고 감격했다. 조항진 장로(동부요양센터 원장)는 “김장 김치로 요양센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 식탁을 마련하고, 지역 내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나눔의 참된 행복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지난 25일(수)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우리은행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직원들이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김장을 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