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수료자 간증 / 김인수 성도(서빙고)
“일대일로 받은 은혜, 전군 복음화로”
저는 육군사관학교교회를 섬기는 집사로, 국방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역 중령입니다. 그동안 차갑지도, 그렇다고 뜨겁지도 않은 믿음으로 세상물결에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일대일 제자양육은 튼튼하지 못한 신앙생활의 뼈대를 바로 잡아주고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시켰습니다.
저는 일대일 양육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새벽예배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일대일이 진행되는 동안 성령님이 나를 만나주실 것과 내 마음 속에 성령님이 임재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허리 디스크와 무릎 연골이 파열돼 고통의 시간을 겪게 됐습니다.
그 당시 저는 ‘왜 하나님께서는 이런 고통을 나에게 허락하셨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의문점에 대한 해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후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이 고통의 시간이 하나님께 기도드린 제 기도의 응답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내가 움켜쥐려고 했던 세상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할 때 하나님이 그곳에 계셔서 저를 위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전군 복음화’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군대는 ‘전도의 보물창고’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 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입대 후 영혼의 갈급함을 느껴 신앙을 갖게 됩니다. 이런 장병들에게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고 그들 스스로 하나님을 찾고 건강한 신앙인으로 성장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군대는 ‘전도의 보물창고’
저는 전군 복음화의 전진 기지인 육사교회에서 육사생도들의 마음속에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대일로 믿음의 교사를 양육하겠습니다. 생도들이 장차 각 부대에서 지휘관으로 임무를 수행할 때 이들 한 사람으로 인해 천 명, 만 명의 이 나라 젊은이들이 상한 영혼을 위로 받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양육기간 중에 늘 넉넉한 마음으로 저의 조급함을 묵묵히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신앙생활을 함께 나누며 지도해주신 양육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인수 성도(서빙고)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