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33+공동체 복음 들고 열방에서 보낸 아름다운 시간
·브릿지33+공동체
복음 들고 열방에서 보낸 아름다운 시간
이스라엘·단동·문경·서산·보은 국내외 5개 지역 섬겨
189명 참여한 여름 아웃리치로 ‘하나님의 사랑’ 전해
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닷바람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불어 닥쳤다. 그 사랑의 바람과 함께 브릿지(Bridge)33+공동체가 두 손에 복음을 들고 이스라엘, 중국 단동, 문경, 서산, 보은 땅을 밟으며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했다.
‘단동’ 복음의 깃발 높이 세워
브릿지33+공동체는 다섯 지역을 방문해 복음의 그물을 던졌다. 지난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5박6일 동안 중국 단동 땅을 밟으며 복음의 깃발을 높이 세웠다. 아웃리치 기간 동안 브릿지 지체들은 단동 온누리교회와 현지 교회, 기관을 방문하고 중국과 북한의 경계지역인 요녕성 일대와 백두산을 탐방했다. 단동 온누리교회에서는 인형극과 찬양으로 주일학교를 섬겼고, 현지 교회와 기관을 돌며 목회자들을 만나고 기도로 중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지은 자매는 “가는 곳마다 보이는 북한 땅을 향해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고 기도했다”며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을 탐방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과 과거의 역사,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브릿지 지체들은 큰 복을 부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으로 화답하며 단동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동참했다.
몸으로 새긴 말씀의 땅 ‘이스라엘’
지난 3일(화)부터 11일(수)까지는 예루살렘과 갈릴리 호수, 요단강이 흐르는 이스라엘로 떠났다. 브릿지 지체들이 땅 밟기를 한 곳은 북쪽으로는 헬몬산, 서쪽으로는 가이사랴와 욥바 등의 항구, 동쪽은 요르단 광야, 남쪽으로는 브엘세바 등이다. 지체들은 이스라엘 땅을 밟으며 성경 말씀에 나온 장면과 지역을 마음에 되새겼다.
권경은 자매는 “성경에 지명과 인명이 나열되는 것을 읽다보면 잠시 멍해지면서 페이지를 넘기곤 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그 땅을 밟아보니 마치 인연을 맺고 온 듯 지명 하나하나가 반가웠다”고 말했다.
‘문경’ 아멘으로 맺힌 구원의 열매
국내에서도 아웃리치의 열기는 뜨거웠다. 브릿지 지체들은 지난달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문경에 위치한 요성교회에서 어린이 성경학교, 성령집회, 발 마사지 등으로 섬겼다. 발 마사지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침과 뜸을 놓아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한 할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다. 지체들은 침을 놓기 전에 먼저 어르신을 위해 기도를 하는데 이날 한 자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담대하게 선포했다. 심한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할머니는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이 자매가 복음을 증거했다. 결국 할머니가 ‘아멘’으로 화답하고 예수를 영접하겠다고 고백하는 일이 벌어졌다.
함께 사역한 길민아 자매는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자매의 모습에 다른 지체들도 눈시울이 붉어졌다”면서 “하나님은 때로는 담대히 복음을 전하실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감사함으로 땀 흘린다 ‘보은’
지난달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진행된 보은 아웃리치에서는 양계장, 감자밭, 건축 사역 등의 농촌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사역이 진행됐다. 지체들은 맡겨진 노동의 일도 감사함으로 감당하며 나아갔다. 오후에는 예수마을 강동진 목사의 말씀과 간증을 듣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새가족 2주차에 아웃리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번 아웃리치의 농활 봉사에 마음이 끌렸다는 박온유 형제는 “부족한 나를 회계로 섬기게 하시고 감자밭에서 땀 흘리며 모든 것을 기쁨으로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서산’에서 시작된 감격의 역사
지난달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는 서산에서 사역을 감당했다. 70여 명의 브릿지 지체들은 온누리교회 서산기도처를 방문해 성령집회와 어린이 영어캠프 등을 진행했다. 지체들은 성령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고 상대방을 축복해주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여름 성경학교 사역에서는 성경학교를 통해 변화되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동했다.
오성연 자매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하고 체험할 뿐”이라고 말하며 “그 어떤 철저한 준비로도 걷을 수 없는 소중한 열매들이 쏟아져 나온 아웃리치였다”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날 김형희 목사(서산기도처)는 “하나님께 헌신된 브릿지 지체들의 모습은 사랑과 섬김의 본이 되어 서산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이 됐다”면서 “소중한 여름, 브릿지33+공동체가 남긴 섬김의 발자국을 보며 지역의 필요를 찾아 섬기는 서산 온누리교회를 그려보게 됐다”고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인터뷰

김현실 목사
(브릿지33+공동체)
브릿지33+공동체 200명의 지체 중 189명이 국내와 해외에서 아웃리치를 섬긴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세상과 교회,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는 준비된 리더십들이 올 여름 뜨거운 열정을 아웃리치를 통해 발산했습니다. 감동과 은혜가 배가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양재 브릿지3+공동체가 7~8월 두 달 동안 복음의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돌아왔다. 브릿지 지체들은 국내의 보은, 문경, 서산과 국외의 중국 단동과 이스라엘 땅을 밟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