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준석 목사 메시지_ 예수님의 꿈, 교회
본문: 마태복음 16장 18~19절

교회는 복음의 통로이자 생명의 통로이며 희망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믿음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열쇠를 가지고 모든 문을 열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교회’라는 단어와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18절). 즉, 교회를 지옥의 문들이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교회가 승리한다는 말이며, 교회가 이 땅에서 공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지옥의 문, 음부의 권세는 교회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사탄이 어떠한 통로로 교회를 공격할까요? 교회를 공격하는 통로를 막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사탄이 교회를 공격하는 통로가 오늘 본문에 세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사탄이 공격하는 세 가지 통로
첫 번째는 ‘이 반석 위에’입니다. ‘이 반석’은 “주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말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말합니다. 이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지옥의 문들은 이 신앙고백 자체를 공격합니다. 사탄은 예수님 외에 다른 존재도 구세주가 될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예수님 뿐만 아니라 공자, 마호메트 등의 인물들도 구세주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신앙고백, 튼튼한 반석을 공격하는 행위입니다. 두 번째는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교회가 아닌 인간의 교회를 세우라고 공격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리더들에게 오는 심각한 공격이자 도전입니다. 예수님의 순이 아닌 사람의 순을 만들라고 공격하고 조종합니다. 여러분, 이런 공격을 조심해야 합니다. 30년 동안 사역한 목회자, 장로, 권사들도 이 공격에 넘어갑니다. 위대한 기적을 일으켰던 믿음의 용사들도 다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인인 교회, 주님이 주인인 인생, 주님이 주인인 순을 만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공격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입니다. 지옥의 문들은 이 열쇠를 사용하지 않고 자물쇠를 사용하여 교회를 공격합니다. 교회는 복음의 통로이자 생명의 통로이며 희망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늘나라의 열쇠를 가지고 모든 문을 열어야 합니다. 악한 생각으로 닫혀버린 문들을 우리의 믿음으로 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꿈 붙들고 승리하십시오
교회는 세상의 열쇠이자 대한민국의 열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공격은 비단 교회만을 향한 공격이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공격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흐려질 때 귀신과 사탄이 공격합니다. 예수님의 꿈은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힘이 없고 무능력한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교회는 지옥의 문과 사탄의 권세, 흑암과 어둠과 시기와 질투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고 빛과 소망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고 생명으로 이끄는 위대한 공동체, 강력한 공동체입니다. 바로 그런 교회가 온누리교회입니다. 저는 오늘 이 예수님의 꿈이 우리의 마음속에 다시 한 번 새겨지길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분명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게을러지지 않고 열쇠와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하는 다락방장, 순장, 목회자,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예수님의 꿈에 목숨을 걸고 달려갈 수만 있다면 승리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온누리교회가 현재 당면하는 세 가지의 공격을 모두 이기고 승리의 교회, 승리의 성도로 서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정리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