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아사히카와에 크게 울려 퍼진 부흥의 노래
문화전도집회에 일본인 참가자 1,260명 중 71명 결신하 목사, 원죄 다루며 회개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 선포
일본의 최북단인 북해도에 위치한 땅 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는 1년 내내 쾌적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백설의 경치와 온천을 동시에 즐기며 명물인 눈꽃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원래 북해도는 원주민인 아이누족이 살던 곳으로, 이곳에 일본인들이 살기 시작한 지는 130년 밖에 되지 않았다. 그 북해도의 배꼽과도 같은 중심에 대지면적 8만㎢의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된 아름다운 아사히카와가 있다. 지난달 30일(월) 이토록 아름다운 땅에 하나님의 세레나데가 울려 퍼졌다.
71명 결신한 문화전도집회
“우리의 문제는 겉으로 짓는 죄가 아니라 내 안에 숨어있는 깊은 원죄입니다. 원죄의 핵심은 정욕입니다. 우리의 더러운 정욕을 죽여야 합니다.”러브소나타의 주강사로 참석한 하용조 목사가 지금까지의 러브소나타와는 달리 처음부터 회개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전하는 하 목사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어둠이 아닌 빛으로, 미움과 저주와 갈등이 아닌 평안과 기쁨으로 사십시오. 기적이 일어납니다.”아사히카와 시민문화회관 대홀에서 펼쳐진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는 소규모의 전원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260명의 초청 대상자가 참석했고, 이중 71명이 복음을 받아들이겠다고 결신했다. 집회에는 한국인 참가자 및 일본 스태프를 포함해 총 1,710명이 참석했다.<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와 그의 남편 미우라 미쯔요의 삶, 한국과 일본, 한류 등을 모래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을 시작으로 러브소나타의 문을 열었다. 이어 대니정의 색소폰 연주, 손인경 집사와 사랑챔버의 공연, 이지선 자매의 간증, 소프라노 김영미 권사, 윤복희 권사, 가수 박기영 자매의 특순은 일본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주님 사랑 전해
아사히카와 러브소나타는 이틀 동안 ▷CEO포럼 ▷문화전도집회 ▷교회부흥세미나 ▷가스펠나이트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지난달 30일(월)에는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에 앞서 CEO포럼이 개최됐다. 하 목사는 CEO포럼에 참석한 한일 양국 리더십들에게 “교회와 목회자가 할 일은 평신도를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크리스천 CEO들은 ‘섬기는 리더십’으로서 평신도를 성장시켜야 하며, 서로 격려하고 하나 되는 비전을 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둘째 날인 31일(화)에는 교회부흥세미나와 가스펠나이트가 개최돼 러브소나타의 감동을 이어갔다. 교회부흥세미나에는 ▷교회론과 목회철학(라준석 목사) ▷부모가 함께하는 자녀양육(김성묵 장로) ▷과학과 성경(이은일 장로) 강의로 일본 목회자들과 일본 교회에 새 비전을 심어주었다. 또한 한일 양국의 찬양 리더들이 모여 천국잔치를 연출한 가스펠나이트는 일본인들에게 부흥을 향한 열망을 일으켰고,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케 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올해 첫 번째 문화전도집회인 ‘아사히카와 러브소나타’가 지난달 30일(월) 아사히카와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작은 전원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710명이 시민문화회관 대홀을 꽉 채웠고,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하나님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