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온 편지 ㅣ감사함으로 몽골 땅에 들어가며
국가명: 몽골언어: 몽골어기후: 대륙성기후종교: 라마교(50%), 샤머니즘 그리스도교(6%), 이슬람교(4%)온누리 파송 선교사: 2명협력: 3명, 장기 파송: 16명
1년 동안 대학교 수업과 여러 가지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기말고사 후, 학교에 성적을 제출하면 공식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대학교 생활 중 낯선 문화로 인해 혼란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하는 도중 전화를 받으러 갑자기 나가는 일이 낯설었습니다. 졸업하면 고향에서 일하기 때문에 한국어는 배울 필요가 없다며 수업시간에 잡담하거나 음악을 크게 틀고, 다른 학생 공부하는데 펜을 던지거나 책을 못 보도록 가리는 등의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대한 감사편지를 쓸 수 있었던 것이기 죄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그들의 생명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품어야 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몽골 잡항에서의 2년 기대
6월에 2주 동안 한국에 다녀와 다시 몽골에서의 삶을 시작합니다. 6월에는 몽골 잡항에서 섬기는 모든 아웃리치 팀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곳에 모인 모든 영혼이 올 여름의 행사를 기대하며, 새롭게 시작될 몽골 잡항에서의 2년을 위해 함께 두 손 모아주시길 소망합니다.
/ 윤 아브람 선교사
<기도제목>
- 올 여름을 준비하는 모든 공동체 가족의 마음, 건강, 재정을 위해서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