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선물한 문화공연
합동 공연과 마술쇼로 즐거움 나눠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시설 동부요양센터와 청파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열어 함께 즐거움을 누렸다.
동부, 오케스트라&합창단 초청

지난 8월 6일(월) 동부요양센터에 영혼을 시원하게 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사랑의 울림이 가득 찼다. 이날 미국 매릴랜드에서 온 ‘New Life Foundation’팀이 동부센터를 방문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동 공연을 펼쳤다. New Life Foundation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주와 선교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공연에는 재미교포 학생 45명과 한국 고아 45명이 합동공연을 펼쳐 감동을 더했다.
공연을 보고 감동한 한부자 어르신은 “재미교포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리랑을 연주하고 찬송가를 불러주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의 디렉터를 맡은 윤혜원 씨는 “부족하지만 아이들의 연주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어르신들의 삶 속에 흘러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청파, 마술쇼 공연 펼쳐
말복(末伏)을 맞아 청파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마술쇼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8월 7일 청파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 ‘사랑의 문화나눔사업’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센터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집과 주민들에게도 오픈된 지역문화행사였다.
참석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은 마술사 용용이의 링, 수건, 카드 마술 등 다양한 마술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