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온누리 전도지 들고 쉽게 전도하자

첫 전도지 탄생, 5분 전도법에서 훈련

‘평안’, ‘영생’ 강조, 타 전도방식과 구별

 

전쟁에 나가는 군사는 맨손으로 나갈 수 없다. 전도도 마찬가지다. 전쟁에 나서는 군사에게 칼이 필요하다면 전도에서는 ‘전도지’가 무기가 될 수 있다. 지난 주일(19일) 온누리 성도들이 더욱 쉽게 전도할 수 있도록 돕는 첫 전도지가 탄생했다.

 

전도법부터 전도지까지

 

2009년 겨울, 전도콜센터(전도사역 내 9개 팀 중 하나) 사역자들과 김형철 목사(전도콜센터 담당)는 온누리교회만의 전도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필요성을 대두시켰다. 이에 장경문 장로(전도콜센터 담당장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평안’ 전도법을 수정, 보완하여 전도콜센터는 지금의 5분 전도법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를 만들었다. 이후 2011년 6월, 故 하용조 목사가 장경문 장로를 통해 온누리 전도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하 목사의 소천 이후 전도지 제작은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 초부터 다시 제작에 들어가 지난 주일 온누리교회의 첫 전도지가 탄생했다.

온누리 전도지가 타 전도법과 구별되는 이유는 ‘평안’을 강조한다는 점에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도툴(사영리, 다리예화 등)은 영생과 천국을 강조한다. 그러나 온누리 전도지는 ‘평안’과 ‘영생’을 강조하며 복음을 전한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인의 질병의 70~80%는 스트레스인데 실제로 내과 환자들을 진료하다보면 마음의 평안이 환자의 건강 회복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환자들에게 평안이 필요하듯 예수님을 믿으면 평안과 영생을 얻는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전도법을 만들게 됐습니다.”

장경문 장로가 전도지의 배경이 되는 전도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전도법의 엑기스만을 모아 만든 것이 바로 전도지다.

“온누리 전도지는 전도콜센터 사역자들이 기도하며 만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전도지를 온누리교회에 선물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도지 훈련법 배우는 ‘5분 전도법’

 

전도콜센터에서는 전도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올해 여름 아웃리치에서 한강공동체와 안양평촌공동체는 전도지를 활용했다. 이후 두 공동체에서 입을 모아 강조한 것도 ‘전도 훈련을 확실히 받아야 전도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것’.

 

전도지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다음 주일(2일) 서빙고 홍보관에서 개강하는 ‘5분 전도법’에서는 ▷전도지 훈련법에 대한 강의를 커리큘럼에 넣었다. 장경문 장로는 “아웃리치 때만이 아닌 평소에도 전도훈련을 받아 더욱 훈련된 사역자들이 전도지를 무기로 들고 나아가 전도에 효과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적으로 전도하기 위해 전도지를 받기 원하는 성도는 이익식 팀장이나 김정훈 간사(3215-3214)에게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