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 안양평촌공동체 - 경기도 포천 아웃리치 “청량동 축복교회에서 이뤄진 ‘행복한 만남’”

■ 안양평촌공동체 - 경기도 포천 아웃리치

“청량동 축복교회에서 이뤄진 ‘행복한 만남’”

 

지난 6월 6일 안양평촌공동체가 아웃리치를 위한 첫모임을 가졌다. 아웃리치를 위한 실행위원회와 팀원들의 기도 끝에 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유교리에 위치한 청량동 축복교회가 아웃리치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6월 16일 사전답사팀이 답사를 다녀왔다. 축복교회는 두 교회가 합쳐진 교회, 성도 수는 60여 명, 청년부 10여 명, 청소년 1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교회 내부에서는 ‘연합’이란 문제를 내놓고 힘겹게 달려오고 있었다. 7월 한 달간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웃리치 실행위원들이 매주 두 번씩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을 통해 아웃리치의 진정한 의미가 교회 내부의 연합과 성장을 위한 회복이 필요성임을 알게 되었다.

 

‘전도집회’와 ‘마을잔치’로 열어

 

지난 10~12일 2박3일 동안 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유교리에 위치한 청량동 축복교회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아웃리치는 첫날 회복을 위한 찬양 집회를, 둘째 날에는 전도집회를 위한 마을잔치를 준비했다. 또한 이곳 청소년 및 어린 아이들을 위한 여름 성경학교 팀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의 하이라이트는 마을잔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맞춤전도형태의 전도집회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안양평촌공동체는 7월 한 달 동안 아웃리치 스쿨을 시행하여 아웃리치에 참석하는 모든 공동체 식구들이 세 번에 걸쳐 전도훈련 및 아웃리치의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기도로 준비했다. 또한 현지교회에서도 두 차례에 걸친 전도훈련을 받게 했으며, 단순히 전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하는 방법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첫날 찬양집회에서 이지원 전도사(찬양사역)와 청량동 축복교회 청년들이 함께 찬양할 때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모든 성도들이 목소리 높여 찬양하고 기도했다. 다음 날 오전부터 이곳 현지교회 성도와 아웃리치 팀이 한 조씩 전도팀을 구성해 전도대상자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교회 앞마당에서는 축복 카페를 설치해 오고 가는 동네 사람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대접하며 마을잔치에 참석할 것을 권했다. 또한 의료봉사팀이 마을회관에서 영양제를 투여함으로 전도의 박차를 가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아름다운 결실 맺다

 

이렇게 준비함으로 마을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50여 명이나 되었다. 초청 받은 사람들을 위해 남성4중창팀, 공동체에서 준비한 성인 워십팀, 어린이 워십팀 그리고 국악팀의 공연을 선보여 초청받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 김종민 목사(안양평촌공동체)의 말씀 선포, 결신의 시간 등을 순으로 진행되었다. 16명이 결신했다. 이렇게 행사의 마지막에는 호텔에 버금가는 식사를 준비해 아주 훌륭하게 대접했다. 그래서였는지 다음날 주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이 15명이나 되었다. 더 나아가 이중 9명은 이날 교회에 등록까지 했다.

좀 더 떨어진 학교건물에서는 축복교회 15명, 공동체 어린이 7명과 새로 온 아이들 4명이 모여 다윗과 함께 떠나는 스쿨버스라고 하는 주제로 함께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축뵥교회 아이들과 공동체 아이들은 함께 율동을 배워서 다음날 주일 예배에 어린이 특순을 선 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번 아웃리치에 안양평촌공동체에서 성인 62명, 어린이 9명이 참가해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울며 하나가 되었다. 모든 준비를 함께함으로 하나의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좋은 열매를 맺는 성과를 얻었다.

 / 장형식 형제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