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둘째날 저녁집회 메시지 'Humility (겸손)'

Humility (겸손)

 

 

 

 

많은 문화적인 것들 중에는 성경이 옳고 그른지 직접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 있는가 하면,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을 따르지 않기가 어렵지만, 우리는 세상의 패턴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중국계 가정에서 자란 후 중국적인 것, 미국적인 것, 성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중국 가정에는 성경적인 것도 있었습니다. 가령 부모 공경은 성경적 가치이지만, 중국 문화 중에 타민족을 경시하는 중화사상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미국 문화 중에서도 성경적인 것도 있고, 성경에 역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국적인 것 중에서도 성경적인 것을 구별해야 합니다. 성경적인 것을 따라가고 비성경적인 것을 배격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거절당하셨습니다. 당신은 이런 예수님을 인생의 역할 모델로 삼고 있는습니까? 아니면 한국의 이 세대를 본받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종이셨고, 거절당하셨고, 박해를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겸손에 대해 빌립보서 2장 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빌 2:5~8절).

예수님은 권력을 잡지 않으시고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 자칭하면서 그리스도를 닮았습니까? 가정에서 아내를 위해 희생하십니까? 우리는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미국 여성은 돕는 자라는 개념을 싫어합니다. 리더십에 순복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패턴이며 그리스도의 방식이 아닙니다. 복종을 싫어한다면 그리스도의 역할 모델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돕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역할이고, 성령의 역할입니다.

결혼 후 아내가 나를 믿어줬습니다. 아내는 돕는 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나의 교회 개척을 도왔습니다. 성령의 도움처럼, 아내의 도움 없이는 내가 이 모든 것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는 노숙자, 출소자를 집에 받아들였습니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지만, 우리는 세상의 패턴을 따르지 말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세대와 역행하길 결단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첫 단추를 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경을 읽고 스스로 하나님의 계명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에는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성경은 의심할 것이라면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말씀의 감동으로 이것을 위해 기도하기 바랍니다.

 

/ 정리 조은실 기자, 김주성 통신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