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가고시마 러브소나타 메시지 - 친구, 예수(이재훈 목사)

친구, 예수

 

이재훈 목사

 

 

예수님을 친구로 맞이하십시오. 용서 받고,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과 가정이 변화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친구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더라도 진정한 친구가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고, 사회적 지위가 낮더라도 진정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친구가 누구입니까.

진정한 친구는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떠났을 때 우리를 찾아오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납니다.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집단따돌림입니다. 집단따돌림을 심하게 당한 학생은 자살하기도 합니다. 집단따돌림은 우리가 친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현실입니다. 자살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친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사람의 친구가 있었다면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죄인들의 친구 ‘예수 그리스도’

 

 

저는 여러분에게 평생 동안 힘과 용기를 주는 한 분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죄인들의 친구’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유대나라에는 세금을 걷는 세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리는 같은 유대인이었지만 흉악한 방법으로 세금을 걷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세리들을 자신의 영혼을 팔아먹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 도시에 도착했을 때입니다. 삭개오는 ‘죄인들의 친구’라고 불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키가 작은 삭개오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모였기 때문에 나무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삭개오는 얼굴이 알려진 공무원이었습니다. 나무 위에 올라간 삭개오는 위기 속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돈, 건강, 사회적인 직업의 위기가 아니라 그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는 것이 위기였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친구와의 우정, 동족을 팔아 넘겼기 때문에 친구가 없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는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졌지만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삭개오를 바라보며 “내가 너희 집에 머물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유대문화에서 누군가 너희 집에 머물겠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삭개오와 같은 사람들을 피합니다. 삭개오와 같은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들도 친구를 잘 사귀라고 말합니다. 친구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삭개오처럼 다른 사람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사람들에게 버려지고, 사람들이 가치 없게 여기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질문합니다. “당신은 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합니까?” 예수님이 대답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듯이,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여러분, 병든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의사가 없으면 병을 고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죄인들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친구가 된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죄는 미워했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와 사람을 하나로 봅니다. 죄를 미워하지 않고, 사람만 미워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죄를 짓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는 사람과 교제를 하면 죄를 쉽게 배웁니다. ‘선’은 배우기는 어려워도 ‘악’은 배우기 쉽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죄인들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가 계속 죄를 짓도록 방치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끊고 회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을 용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누구인데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느냐’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당시 유대사회 세계관에서는 죄의 용서를 선언하는 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진정한 친구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겸손하지만 자신에 대한 주장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이 주장하신 내용의 핵심은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소개 할 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 세상의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 11:25~2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 14:6)."

여러분, 예수님은 기독교의 창시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길에 대해 말씀하지 않고, 자신이 곧 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에 대해 말씀하지 않고, 자신이 곧 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에 대해 말씀하지 않고, 자신이 곧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위인으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분의 주장대로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의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종교지도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본 받아야할 훌륭한 정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한 것은 눈감아 준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였기 때문에 죄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의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는 것입니다. 희생 없이 진정한 우정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친구들의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였습니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쏟아 우리를 살렸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로 와서 죄인들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역사 속 인물은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가고시마에는 유난히 여러 위인들의 동상과 공원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훌륭한 위인들이지만 우리의 친구는 될 수는 없습니다.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외롭고 힘들 때 언제든 만나서 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은 역사속 인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종교에는 창시자의 교훈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중심에는 사상과 교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 그리스도가 믿음의 중심입니다. 교리와 철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이 우리와 동행하고 있습니다. 삭개오의 친구가 되었던 예수님은  지금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버릴지라도 여러분을 찾아오십니다. 여러분들에게 ‘너희 죄가 용서 받았다, 내가 너희 죄의 대가를 모두 지불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밖일 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모두 지불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예수님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인다면 죄의 용서함을 받고, 자유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친구를 소개해 주고 싶어서 가고시마를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을 친구로 맞이하십시오. 여러분의 인생과 가정이 변화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 정리 황치연 기자 hcy@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