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통일 한국 시대의 세계선교를 준비하는 이천선교

 

 

/ 도육환 목사

 

온누리 선교방향 '동서남북'

동: ‘찾아가는 선교’서: ‘맞이하는 선교’남: ‘함께하는 선교’북: ‘통일 선교시대의 한국 선교’

 

- 지난해 이천선교 사역을 평가해 주십시오. 양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질적으로는 어떤 성장이 이루어졌는지요. 

 

양적으로는 100여 명의 신규 장, 단기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또한 ‘블레싱 사하라’를 통해 서부와 북부 아프리카 지역에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중보 기도의 깃발을 꽂고 예배자로 그 땅을 밟았다는 것 자체로 질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온누리교회 2기가 시작되었는데 1기에 진행되었던 선교비전(이천선교의 비전)을 돌아보았습니다. 선교비전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선교 사역을 시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서남북 선교정책 실시

- 2013년 온누리교회 선교사역의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13년 선교사역의 방향은 이천선교의 네 가지 축인 동서남북 정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향은 ‘찾아가는 선교’ 입니다. 잃어버린 영혼들, 즉 미전도종족을 위한 사역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서향은 ‘맞이하는 선교’ 입니다. 한국에는 점점 이주민과 탈북민들로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이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오는 다양한 130만 명의 이주민들을 섬기는 사역이 바로 ‘맞이하는 선교’ 입니다. 남향은 ‘함께하는 선교’ 입니다. 온누리교회와 한국 교회가 다양한 선교 자원을 공유하며 ‘종합적 선교’, 즉 ‘함께하는 선교’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종합적 선교는 CHE, 지역사회개발, CGNTV, SWIM 등 선교에 도구화 될 수 있는 모든 자원들을 최대화시키는 사역입니다. 북향은 ‘통일 선교시대의 한국 선교’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통일이 이루어진 후 남북이 함께 선교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를 준비하는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블레싱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중심으로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블레싱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한민족 공동체가 세계선교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이 모든 선교자원들이 세계선교를 함께 준비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를 진행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온누리교회의 선교가 글로벌화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OMSC(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와 함께 온누리교회 선교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올해 6월 인도 뱅갈로에 있는 로잔대회에 참석해서 국제선교단체로, IMB(International Mission Board:남 침례교회개척운동)과 동행하려고 합니다.이제는 온누리교회가 글로벌한 선교단체들과 함께 선교비전을 세워나가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의 선교를 위해 기여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6일에도 한국교회 선교지도자들과 조찬미팅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선교의 모범적인 교회답게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로 우리가 가진 것들을 한국교회와 공유하면서 함께해 선교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일들을 통해서 미전도종족선교에 집중하고 교회를 개척해서 땅 끝까지 영혼 구령하는 것에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선교 위한 기도와 사랑 당부 

- 마지막으로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우선 항상 선교를 위해 기도와 헌금에 동참해주시고 아웃리치에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선교헌금에 27,620명이 동참해주셔서 총 126억이 작정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올해 목표액인 125억보다 더 많은 금액이 작정된 것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이 선교에 아낌없이 헌신하고 동참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항상 선교를 위해 기도로 후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공동체의 책임선교사들을 돌보는 일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선교사님들이 현장에서 잘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