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하나님이 최우선
대학청년부 ‘The One’집회 간증

▲ 이상원 형제(J4U공동체 대표MC)
나는 J4U공동체에서 대표MC로 섬기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했다. 사실 전에는 순장이나 그룹장 등 리더십으로 섬기는 것을 거부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표MC로 섬겨달라는 요청은 거부할 수 없었다. 지난해 9월부터 J4U공동체 대표MC로 섬겼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The One’ 집회처럼 큰 행사를 진행할 때 미숙한 모습 때문에 지적이 많았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에 우선이 무엇이니?”
그 말씀을 듣고 회개했다. 이번 ‘The One’ 집회에서 J4U공동체는 예배와 안내를 섬겼다. 안내팀은 빨간색 목도리로 둘렀다. 하늘 영광 버리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대속하신 그리스도를 묵상하자는 의미였다.
‘The One’ 집회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을 너희 손으로 흩트리지 말라”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눈으로 보기 좋은 예배, 귀로 듣기 좋은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 행사나 프로그램이 우리 눈에만 보기 좋은 것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우선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성령의 임재를 구하고, 먼저 회개해라. 회개 기도제목이 생각나지 않으면 내가 알려 주겠다”고 말씀하신 이유를 깨달았다.
이번 ‘The One’ 집회에서는 예배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사실 행사를 섬기는 리더십들은 예배를 드릴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나 올해는 예배팀으로 섬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예배드릴 수 있었다. ‘The One’ 집회가 시작되기 전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목사님들의 말씀이 일치했다. 기도가 응답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The One’ 집회를 통해 공동체가 하나가 된 것이 귀중했다. J4U공동체는 이번 집회를 2주 전부터 준비했다. 같은 공동체여도 숫자가 많다보니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다. 각 공동체 리더십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마음속에 깊이 새겼을 것이다.
작성자 이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