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사회적 책임_나눔장터
그 아름다운 사랑 나눔, ‘나눔장터’
나눔은 버리는 것이 아니다. 이웃을 위해 쓰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다른 사람이 쓰지 않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나눔이다. 사람들이 나눈 사랑으로 힘든 이웃들이 기뻐하고, 삶에 새로운 활력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그 아름다운 나눔의 중심에 사회선교본부 ‘나눔장터’가 있다.
1988년은 국가적으로 88서울올림픽이 개최된 매우 뜻깊은 해다. 온누리교회가 나눔장터를 시작한 기쁜 해이기도 하다. 1988년 2월 故 하용조 목사님을 모시고 나눔장터 창립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나눔장터가 3월 15일 개장해서 33년 동안 매주 주일 쉬지 않고 지금까지 성도들의 아름다운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4~47).
나눔장터에서는 사도행전 바로 그 교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성도 간에 유무상통(有無相通;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서로 융통함)하면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눔장터 매장은 서빙고온누리교회 본관 지하 1층 식당 옆에 있다. 매주 주일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버리기 아까운 의류, 책, 그릇 등 생활용품을 기증받아서 매장에 진열하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성도들이 저렴하게 구매한다. 판매금을 모아 선교사와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후원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농어촌교회 목회자들과 교회 주변 불우 이웃이나 소외된 계층을 돕는데 귀하게 쓰고 있다. 나눔장터의 도움으로 선교지에서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로 힘들어하는 선교사들이 조금의 위로를 받기도 하고, 열악한 상황에 처한 농어촌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더 열심히 사역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나눔장터에서 일 년에 약 30여 군데(개인 및 단체)를 후원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성도들의 매장 방문이 줄면서 10군데 정도만 후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나눔장터는 1년 내내 쉬지 않는다. 이 귀한 사역을 섬기는 봉사자들이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권사님들이 많다.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이 사역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더 많은 성도들이 나눔장터를 섬겨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많은 봉사자들이 섬겨준다면 나눔장터가 더욱 아름다운 사역이 될 것이다. 헌신한 만큼 커다란 보람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꾸준히 의류, 책, 그릇 등 생활용품을 기증해 주고 계시는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깨끗하게 세탁해서 정성껏 포장해온 옷을 기증받을 때면 마음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이 밀려온다. 어떤 성도님은 아주 좋은 물건을 내놓는다.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아서 더 많은 수익금으로 더 많이 돕기를 바란면서 말이다. 라벨이나 네임택도 제거하지 않은 신제품을 기증하는 분도 있다. 안타까운 기증 사례도 있다.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물건들을 대량 정리하며 기증하는 경우다. 기증받으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나눔장터는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잘 담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계속할 것이다. 나눔장터에 더 많은 생활용품을 기증해 줬으면 좋겠다.
나눔장터 매장은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역이 확장되어서 캠퍼스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장하는 것이 새해 소망이고 비전이다. 나눔장터를 통해서 온누리교회 사회선교가 더욱 확장되고, 그 아름다운 사랑 나눔 운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한다.
문의: 02-3215-3434
/ 김광하 장로(서빙고나눔장터사역)

1988년은 국가적으로 88서울올림픽이 개최된 매우 뜻깊은 해다. 온누리교회가 나눔장터를 시작한 기쁜 해이기도 하다. 1988년 2월 故 하용조 목사님을 모시고 나눔장터 창립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나눔장터가 3월 15일 개장해서 33년 동안 매주 주일 쉬지 않고 지금까지 성도들의 아름다운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4~47).
나눔장터에서는 사도행전 바로 그 교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성도 간에 유무상통(有無相通;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서로 융통함)하면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눔장터 매장은 서빙고온누리교회 본관 지하 1층 식당 옆에 있다. 매주 주일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버리기 아까운 의류, 책, 그릇 등 생활용품을 기증받아서 매장에 진열하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성도들이 저렴하게 구매한다. 판매금을 모아 선교사와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후원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농어촌교회 목회자들과 교회 주변 불우 이웃이나 소외된 계층을 돕는데 귀하게 쓰고 있다. 나눔장터의 도움으로 선교지에서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로 힘들어하는 선교사들이 조금의 위로를 받기도 하고, 열악한 상황에 처한 농어촌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더 열심히 사역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나눔장터에서 일 년에 약 30여 군데(개인 및 단체)를 후원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성도들의 매장 방문이 줄면서 10군데 정도만 후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나눔장터는 1년 내내 쉬지 않는다. 이 귀한 사역을 섬기는 봉사자들이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권사님들이 많다.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이 사역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더 많은 성도들이 나눔장터를 섬겨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많은 봉사자들이 섬겨준다면 나눔장터가 더욱 아름다운 사역이 될 것이다. 헌신한 만큼 커다란 보람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꾸준히 의류, 책, 그릇 등 생활용품을 기증해 주고 계시는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깨끗하게 세탁해서 정성껏 포장해온 옷을 기증받을 때면 마음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이 밀려온다. 어떤 성도님은 아주 좋은 물건을 내놓는다.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아서 더 많은 수익금으로 더 많이 돕기를 바란면서 말이다. 라벨이나 네임택도 제거하지 않은 신제품을 기증하는 분도 있다. 안타까운 기증 사례도 있다.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물건들을 대량 정리하며 기증하는 경우다. 기증받으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나눔장터는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잘 담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계속할 것이다. 나눔장터에 더 많은 생활용품을 기증해 줬으면 좋겠다.
나눔장터 매장은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역이 확장되어서 캠퍼스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장하는 것이 새해 소망이고 비전이다. 나눔장터를 통해서 온누리교회 사회선교가 더욱 확장되고, 그 아름다운 사랑 나눔 운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한다.
문의: 02-3215-3434
/ 김광하 장로(서빙고나눔장터사역)

작성자 정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