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부부사랑콘서트 ‘헌신과 사랑의 하모니’

권효성 부부 1천만원 헌금 … 삼성전자 등 기업 후원도 줄이어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회복을 꿈꾸며 오는 10일(토)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펼쳐지는 ‘부부사랑 콘서트’가 지원자들과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헌신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어우러져 은혜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지원자들의 호응은 가히 폭발적이어서 정원 330쌍 중 300쌍이 지난 주 등록을 마쳤는데도 대기자들의 줄이 아직 이어지고 상황이다. 이번 축제의 총 기획자인 SBS PD 이상호 집사는 “인원이 제한돼 모든 지원자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될 30쌍도 서울시 복지재단의 기준에 따라 지난 주 최종 선정됐다. 장애인, 탈북자, 이른 바 쪽방 생활자 등 이번에 초대된 30쌍의 부부는 자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축복하며 출연을 자처한 헌신자들의 모습도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사회를 보기로 한 유정현(방송인), 박나림(아나운서), 이인용(전 MBC앵커)을 비롯해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기꺼이 달란트를 드리겠다고 나섰다.  특히 가수 패티김은 “이번 귀한 행사로 많은 가정에 사랑과 회복이 충만하게 된다면 족하다”며 일체의 사례를 거절했다고 전해졌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김신영과 김태현도 이번 콘서트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 CGN TV와 이레전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협찬에 있어서도 소망이 넘치고 있다. 세탁기, 냉장고, TV 등을 제공한 삼성전자의 이인용 전무는 “이렇게 섬길 수 있는 게 도리어 영광”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 외에도 이랜드, 국민일보, 일양약품, 한국도자기, 피자헛 등 많은 협찬사들이 이번 행사를 축복했다. 특히 1천만원을 협찬한 신혼부부학교 5기 출신의 권효성, 함승아 부부는 “우리 부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무 희망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며 “주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된 것처럼 이번 콘서트 대상자들 모두 하나님을 먼저 만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