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둘째날 | Smile 사랑상자 - 인터뷰

“설교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김주원(32세 / 초등학교 교사) 어려서부터 친했던 친구가 초대해서 왔습니다. 바빠서 한동안 잘 보지 못했기 때문에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그냥 교회에서 외부사람들을 초청해서 하는 행사 정도로만 생각했지요.교회에서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과거에 집착한 나머지 현재 열등감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숙연해졌습니다.솔직히 어려서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교회를 다녔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서 제가 하나님을 중심에 두었어야 했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사람들을 보면서 실망을 하는 부분이 많아졌고 그러면서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과 찬양을 들으니 예전에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 했던 일들이 되살아났습니다.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지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보고 저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박영주 기자 “결혼 준비에 큰 도움 되었어요”  조세희(30세 / 회사원) 어제, 오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어제도 즐거웠었는데 오늘은 또 다른 레퍼토리로 구성해 이번 집회를 위해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도 참 많아서 놀랐습니다. 평소에 기독교나 교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고,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도를 하는 과정이 크게 부담을 주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연극이나 신선한 여러 가지 공연들이 참 재미있었습니다.‘목사님’ 하면 평상시에 떠올랐던 생각은 반듯하게 양복을 입고 중후한 말투와 모습으로 위엄을 찾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생각했던 설교와 다르게 목사님들이 농담도 하시고, 소소한 가정사도 이야기해주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흔적이 보였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사랑하는 감정과 결혼 생활에서의 신뢰에 대한 목사님의 메시지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교회나 기독교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을 벗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 박영주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