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양재 사랑부 ‘출산만 남았다’

장애우 선교부 5명 서빙고 사랑부에서 훈련 중 여호수아 청년부 장애우 선교부 지체 5명이 지난 3월부터 서빙고 사랑부에 교사로 훈련받고 있다. 이들은 사랑부의 장애우 아동을 돌보며 자신들이 잘 훈련받아 이런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 공동체를 양재에서 만들기를 꿈꾸고 있다.이 새로운 꿈은 지난 세미나에서 잉태됐다. 장애우 선교부가 부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찾기 위해 지난 3월 김요성 전도사(사랑부) 와 김준홍 집사(사랑부 총무)를 초청해 3주간 세미나를 했다.첫 주와 둘째 주는 장애우 사역을 오래해 온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장애우 사역에 대한 의미와 구체적 사역 방법을 배우며 비전을 키워갔다. 마지막 셋째 주에는 강의를 통해 받은 마음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을 했다. 장애우 선교부원들은 자신들의 은사에 따라 그간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했던 천사의 집 사역을 하거나, 사랑부 교사를 하며 훈련을 받거나, 중보기도로 지지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사랑부 교사로 훈련받겠다고 서약한 청년들은 양재에도 사랑부가 생기는 꿈을 품고 그 주부터 매주 서빙고 사랑부에서 훈련받고 있다. 이성철 형제(여호수아 장애우 선교부 부장)은 빠르면 올해 10월, 늦으면 내년 1월에 양재에 사랑부를 시작하길 원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처음에는 미약하겠지만 서빙고에 있는 사랑부처럼 잘 활성화되어 양재 주변의 장애우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통로로 이끄실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여호수아 장애우 선교부는 양재에 장애우가 사용하기 힘든 시설을 발견해 보수할 수 있도록 교회에 건의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회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재가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예배를 드리며 삶을 나누는 팀도 운영 중이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양재 사랑부의 탄생을 위해 청년 여호수아 공동체 장애우 선교부 5명이 사랑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은 서빙고 사랑부 예배.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