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칼럼 - 정말 아름다운 화합의 장
권사칼럼
정말 아름다운 화합의 장
선교사 사모님을 대상으로 라오스에서 진행된 어머니학교에서 만난 어머니들은 철저하게 훈련된 사역자들이었다. 그런데 그분들의 모든 관심이 사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가정은 차선이거나 관심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어머니학교가 진행되고 나서야 비로소 가정이 우선되어야 하고,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부부가 함께 회복되기를 소망하셨다. 그 어머니들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항공기에서 선교지에 부부학교를 개설하는 꿈을 꿨다.
선교지에 부부학교를 개설하는 꿈이 나의 소망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 꿈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를 준비하면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 선교지에서 부부학교가 열리기를 소망하던 선교사님 부부 일곱 쌍이 코로나19로 인해 귀국해 있던 중에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에 참가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에 목회자 8가정과 함께 선교사님 부부를 초청했다. 코로나19 상황을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서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가동하며 2박 3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준비과정에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하시고, 우리가 필요한 일정에 맞게 장소를 비워놓으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다. 또한 섬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정말 귀한 분들을 충분히 보내주신 덕분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만끽하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를 섬길 수 있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 참가자들은 성경적 가정관 강의에서 회복되어야 할 가정모델을 만나고, 그동안 돌아보지 않았던 가정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아내에게 미안한 점 10가지를 순식간에 적으면서 이렇게 미안한 점이 많았었나 후회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하셨던 60대 선교사님이 계셨다. 그 선교사님에게서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빛나는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눈물 지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 참가자들은 선교지와 목회현장에서 누리지 못했던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2박 3일 동안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우선순위가 잘못되었음을 발견하고, 배우자를 바라보며 처음 언약했던 기억을 되살렸다.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번 존경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를 섬기기로 결단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배우자의 눈을 가리고 안내하는 ‘신뢰게임’에서 서로 존재의 귀중함을 새삼 확인하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의 크기를 확인하는 모습은 바라보는 이들도 눈물 짖게 만들었다. 정말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 마지막 날에는 ‘대화’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향한 접근과 반응이 서툴렀다는 것을 확인하고, 회복의 길을 찾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회복될 15가정을 기대하고 축복한다.
곧 선교지로 떠날 선교사님 부부가 “우린 잘 훈련된 사역자인줄 알았는데 삶 가운데 가정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다”며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공허해진 배우자의 마음을 먼저 바라보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서 계획하신 가정을 회복하려 한다”고 고백했다. 그 고백을 들으며 우리도 함께 울었다. 주님께서 또 한 가정을 세우시는 기적을 목도했다. 선교지에 새롭게 세워질 가정들을 기대한다.
/ 양재경 권사(고양은평공동체)
선교지에 부부학교를 개설하는 꿈이 나의 소망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 꿈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를 준비하면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 선교지에서 부부학교가 열리기를 소망하던 선교사님 부부 일곱 쌍이 코로나19로 인해 귀국해 있던 중에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에 참가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에 목회자 8가정과 함께 선교사님 부부를 초청했다. 코로나19 상황을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서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가동하며 2박 3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준비과정에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하시고, 우리가 필요한 일정에 맞게 장소를 비워놓으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다. 또한 섬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정말 귀한 분들을 충분히 보내주신 덕분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만끽하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를 섬길 수 있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 참가자들은 성경적 가정관 강의에서 회복되어야 할 가정모델을 만나고, 그동안 돌아보지 않았던 가정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아내에게 미안한 점 10가지를 순식간에 적으면서 이렇게 미안한 점이 많았었나 후회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하셨던 60대 선교사님이 계셨다. 그 선교사님에게서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빛나는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눈물 지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 참가자들은 선교지와 목회현장에서 누리지 못했던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2박 3일 동안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우선순위가 잘못되었음을 발견하고, 배우자를 바라보며 처음 언약했던 기억을 되살렸다.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번 존경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를 섬기기로 결단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배우자의 눈을 가리고 안내하는 ‘신뢰게임’에서 서로 존재의 귀중함을 새삼 확인하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의 크기를 확인하는 모습은 바라보는 이들도 눈물 짖게 만들었다. 정말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었다.
알콩달콩 2기 목회자 부부학교 마지막 날에는 ‘대화’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향한 접근과 반응이 서툴렀다는 것을 확인하고, 회복의 길을 찾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회복될 15가정을 기대하고 축복한다.
곧 선교지로 떠날 선교사님 부부가 “우린 잘 훈련된 사역자인줄 알았는데 삶 가운데 가정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다”며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공허해진 배우자의 마음을 먼저 바라보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서 계획하신 가정을 회복하려 한다”고 고백했다. 그 고백을 들으며 우리도 함께 울었다. 주님께서 또 한 가정을 세우시는 기적을 목도했다. 선교지에 새롭게 세워질 가정들을 기대한다.
/ 양재경 권사(고양은평공동체)
작성자 홍하영












